동의보감에서 말한 연령과 생식 능력은 여자나니 35세부터 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남자는 40세부터 기력과 정이 쇠잔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노쇠의 진행에 따라 인체의 기능적, 기질적, 조직구조적으로 쇠퇴해지게 되고 기능조절과 외부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계속 저하되게 마련입니다.
이에대한 처방으로 동의보감에서는 "연년익수불로단"이라는 처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백하수오, 적하수오"를 검정콩 달인물에 담그었다가 말리고 다시 감초즙에 버무려서 말려 가루를 낸다.
2. 비장을 튼튼히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백복령"
3. 구기자 나무 뿌리인"지골피"
4. 혈액을 늘려주는"생지황과 숙지황"
5. 한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알려진 "맥문동과 천문동"
6. 원기를 돋운다는 명약"인삼"
이상을 가루내어 꿀에 개어 만든것이 바로 연년익수불로단입니다.
이야말로 허약한 몸을 강하게 해주고 저하되는 정력을 돌이켜주고 여위어 가는것을 막아주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희어지는 곳을 방지해 줄 수 있는 처방이라는 얘기가 되겠죠.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차이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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