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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음식 알르레기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15.

아기가 음식이나 외부환경에 문제없이 적응하는데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아기들은 그럴만한 충분한 능력을 타고 납니다. 하지만, 이유없이 아기가 매우 심하게 자지러지듯 우는 일을 반복하거나, 심각한 습진 혹은 아토피 증상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담당 의사의 소견으로 아기의 신체에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된다면 특정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를 그 중요한 원인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당신이 아기를 위해 <96지앤비검사>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입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자연적으로 치료되지 않고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 아기가 심한 습진이나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습니까?
  • 밤마다 심하게 울거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입니까?
  • 소화에 장애가 있거나 아기의 변에 문제가 있습니까?
  • 별다른 이유없이 정상적인 발육에 장애가 있습니까?
  •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어떤 음식들을 먹이고 계십니까?

최근들어 ‘음식알레르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음식 음식 알레르기는 어린이가 너무 이른 시기에 우유·달걀·콩·돼지고기·닭고기 등 단백질 식품을 과다하게 먹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단백질이라면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요소임은 틀림없는데 이를 먹고 탈이 나다니... 그러나 분명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두고’약식동원(藥食同源)’ 이라는 말을 합니다. 약과 식품은 결국 근원이 같다는 뜻입니다.

약식동원이라는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들어 있는데, 첫째, 음식이나 약품 모두가 사람의 몸을 보하고 치료하는 수단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둘째, 음식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잘못 먹으면 몸에 해로우며, 약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이롭다는 이야깁니다.

아이의 경우는 어떨까요?

아이의 경우에는, 몸의 상태에 따라 소량의 음식도 몸에 해롭게, 때론 이롭게 작용합니다. 자기몸에 맞지 않으면 바로 피부가 울긋불긋하거나,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등 장애 신호를 보입니다.
아이가 설사하면 찹쌀죽을 먹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약은 음식처럼 먹을 수 없지만 음식은 약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의 성질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음식은 냉한 성질과 열이 있는 성질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질에 따라 환경적인 특성(예를 들어 계절 및 기후) 과 아이의 증상에 맞춰, 음식을 먹이면 ‘ 음식이 곧 보약이다’ 할 만큼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아이의 체질에 다라 음식을 먹이면 어떤가 하고 사상체질을 따지는 엄마들이 있는데, 성장기 아이들은 사상체질로 따져 구분하기 힘들고 음식까지 제한하면 오히려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단지 한 예로 ‘ 내 아이가 설사를 자주 하는데 냉한 음식을 많이 먹이면, 뇟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단지 한 예로 ‘내 아이가 설사를 자주 하는데 냉한 음식을 많이 먹이면, 더욱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라는 생각 정도를 가지고 음식을 구분하여 먹인다면 보다 훌륭한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약방 감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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