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실제로 식욕 감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파란색 하면 굉장히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죠.
그래서 감정을 가라앉히는 역할도 하는데요,
이런 느낌을 받으면 상큼하면서도 쓴맛도 느끼게 하여
음식이 만약 파란색이거나, 파란색에 둘러쌓여있다면 그 음식이 맛이 없어 보이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따라서 음식점 등에서는 파란색 조명이나 파란색 그릇 등을 많이 쓰지 않을거에요^^
식욕을 줄이시려면 님의 생각처럼 주변에 파란색 물건을 많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 같네요.
다른 색깔들도 간단히 식욕에 관련지어 말씀드리면,
빨간색 : 강렬하고 흥분을 느끼게 하여 식욕을 돋굽니다. 다이어트시에는 피할 것.
주황색 : 식욕을 촉진시키고 포만감이 잘 들지 않게 하여 음식점등의 조명으로도 많이 쓰여 과식을 유도합니다.
녹색 : 신선한 느낌과 동시에 짙은 녹색은 쓴맛또한 느끼게 해 파란색과 마찬가지로 식욕 억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분홍색 : 단맛을 느끼게 하는 강도가 비교적 강합니다.
흰색 : 깨끗한 느낌을 주어 음식의 색또한 깨끗하게 반사시켜 식욕을 느끼게 합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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