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볼 때마다 아내는 묻는다
"여보 나 몇 살처럼 보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본전이다.
제 나이를 줄여서 말하면 아부라 할 것이고
제 나이를 말하면 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말했다.
"응. 피부는 25세 주름은 27세 몸매는 23세 같아."
아내는 함박 웃음을 머금고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는 썩은 웃음을 짓고 돌아서며 혼자 중얼 거렸다.
*
*
*
*
*
*
*
*
*
*
" 이 아줌마야....그걸 다 합친 게 네 나이라고..."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원지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
'인생은 즐겁게·´″°³оΟ♡ > 엽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비아그라먹은 수닭 (0) | 2011.05.14 |
|---|---|
| [스크랩] 세태 풍자 총 집합 (0) | 2011.05.14 |
| [스크랩] 여자를 흠뻑~! 젖게하는 테크닉 (0) | 2011.05.14 |
| [스크랩] 돌아갈수 없는 삶 (0) | 2011.05.14 |
| [스크랩] 옹녀부인의 일주일 (0) | 201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