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 참새와 전투기
엄마 참새와 아기 참새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그때 그들 옆으로 전투기가 요란한 굉음을 내며
전광석화의 속도로 날아갔다.
태어나서 처음 전투기를 본 아기 참새가
너무 신기해서 엄마 참새에게 물었다.
"어무이, 저 새는 와이리 빠른교?"
엄마 참새는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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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너도 커서 똥구녁에 불 붙어 보면 알기다."

지하철에서
나는 어디가려고 친구랑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하철은 출발할 생각은 안하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다가 기어이 문을 열어놓고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내 친구가
밖을 두리번 두리번 내다보는 순간..!
문이 쾅~! 닫혀버리는 거다..
나: "야!! 괜찮어?? 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해!!"
충격이 너무 컸던 탓일까 ?
친구놈은 갑자기 실성한 사람처럼 마구 웃어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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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하하하하 캬캬하하!!"
나: (이놈이 미쳤군~!) "왜그래!! 꺼내줄께!!!! 가만있어!!"
친구: "푸하하!!!!!!"
나: "야! 왜 웃구 난리야!! 웃어야 할 사람은 나라고~!"
그친구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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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말고 세명이 더 꼈어........"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네잎클로버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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