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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넘치는 복♤*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5. 26.

      *♤넘치는 복♤* 옛날 어느 신부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에게 폐백을 올리기 위해서 그 앞으로 나아가자,친척과 그 옆에서 구경하고 있 던사람들이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부가 이때 별안간 방귀를 뀌었어요. 이때 여러 사람들이 웃자 며느리의 처지가 거북하게 되었지요.ㅎㅎㅎ 그러자 시어머니가, [오오,내 며느리는 다복하다,나도 폐백을 올릴 때 방귀를 뀌었더니 오늘날 자손 만당(萬當)하여 늙도록 다복했으니 며느리의 방귀는 다복의 조짐이다] 하고 며느리의 부끄러움을 씻어 주었습당.ㅎㅎㅎ 그러자 며느리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조금 전에 가마에서 내릴 때도 방귀가 나왔습니다.} 하고 말하니 시어머니가 또, [그것은 복 위에 복이 겹쳤으니 첩복(疊福)이다.] 하고 다시 칭찬을 하자 신부가 또, {이젠 방귀가 많이 나와서 속옷이 깨끗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첨첨복 (添添福)이다.] 라고 하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입을 다물어 버렸데요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영변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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