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이 넘은 한 할아버지가 비뇨기과 병원에 상담하러 들렸다.
◈ 의 사 .... 할아버지,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 할아버지...응.. 내 나이 70에 20대 처녀에게 새 장가를 갔는데
아~ 글씨, 마누라가 덜컥 임신을 했어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찾아 왔구먼!
◈ 의 사... 영감님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다가, 입 맛을 다시며...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 할아버지...응, 해 봐요!
◈ 의 사... 옛날에 어느 동네에 기막힌 명 포수가 있었답니다.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건망증이 심해 총 대신 지팡이를
메고 갔더랍니다..
◐ 할아버지... 저런,. 얼빠진 놈을 봤나! 그래서?
◈ 의 사...숲을 거닐다가 드디어 집채만한 곰을 발견하고 재빨리
땅! 하고 쐈습니다.
◐ 할아버지... 저~ 런!
◈ 의 사... 할아버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 할아버지... 그~야, 곰한테 당했겠지!
◈ 의 사... 아닙니다. 지팡이를 총인 줄 알고 쐈는데도 곰이 네발을
하늘로 치켜세운 채 죽더랍니다.
◐ 할아버지...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딴 놈이 쐈겠지!!
◈ 의 사... (무릎을 팍! 치며.)
- 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할아버지...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네잎클로버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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