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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응급♡처치법

[스크랩] 뼈의 골절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6. 4.

 

 

뼈의 골절
부상이 심해서 뼈의 골절이 의심되는 때 즉, 많이 붓는다든지 형태가 이상해지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응급 조치 후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조금 다리가 삐걱하여 삐었다고 여겨지더라고 골절이 확실히 안되었는지는 엑스선 검사를 하여야만 알 수 있습니다.

부상이 심한 경우 도움을 청하여야 하며 응급 상황에서는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1.호흡이 곤란할 때는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출혈이 심하면 역시 지혈이 노력을 합니다.

2.화재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어린이를 움직이면 안됩니다.

 

3.어린이의 환경을 조용하고 따뜻하게 해줍니다.

4.부러졌다고 생각하는 부위의 뼈는 움직이면 안됩니다.

5.굽은 곳을 바로 펴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6.어떤 관절이든지 움직이려 하지 마십시오.

7.같은 맥락에서 환자를 움직이려는 시도는 좋지 않습니다.


5.골절상

골절상을 당한 환자들은 대게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심한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환자를 처치할 때는 항상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으면 심폐소생술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혈이 있을 때는 지혈방법에 의거하여 지혈을 해주고, 출혈과 통증에 의한 교크의 발생을 예방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 모든 동작과 함께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의료진을 부르도록 한다.  골절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열린골절(뼈가 피부밖으로 튀어나온 경우)과 폐쇄골절(피부는 상처가 없는데, 속의 뼈는 골절이 되어 부러진 경우)이 그것이다.

의료기관으로부터 거리가 멀거나 의료진과 바로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부목법을 이용하여 골절된 부위를 고정시킴으로써 더 이상의 손상을 막고, 통증을 덜어주며, 쇼크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부목의 재료로써는 나무판, 신문지, 잡지, 베게, 우산 등을 이요하고, 부목과 팔, 다리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해주도록 수건이나 옷, 담요 등을 사이에 대고 다른 천이나 수건으로 매주도록 한다. 그 예로 다음 그림과 같이 각 부위에 따라 적절한 부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주의사항

1)머리나 목 또는 척추에 손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에는 전문의료진
이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 이런 환자를 움직이면 
등골에 손상을 받게 되어 사지마비나 하반신 마비 등 무서운 후유증
을 초래하게 되므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팔, 다리의 골절시에도 골절부위를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3)골절상을 입은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이 필요하므로 환자에게는 먹
을 것이나 마실 것을 주어서는 안된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영변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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