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속궁합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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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남녀가 성관계를 통해 만족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때 서로 '속궁합'이 잘 맞는다는 표현을 쓴다. 속궁합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기에 파트너와 성적 취향과 성행위 패턴 등이 잘 맞는다는 뜻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이다.
속궁합은 매일 한 이불을 덮고 잠자리를 함께 하는 부부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속궁합이 맞지 않아 잠자리를 피하게 되고, 오해와 불신이 쌓여 결국 마음까지 멀어진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필자와 평소에 알고 지내는 이 씨 부부가 바로 이와 같은 경우였는데, 이 씨 부부는 둘 다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결혼을 해 3살 된 자녀 1명을 두고 있었다. 노산이 우려돼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갖고 맞벌이를 하며 정신 없이 아이를 키우고 살아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부관계가 뜸해졌고, 어느새 섹스리스 부부가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상담을 진행하다 보니 바쁘고 피곤한 것 외에도 서로 상대방과의 부부관계에 만족하지 않아 잠자리를 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속궁합은 얼마든지 맞춰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성관계를 가질 때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가 많이 다른데 이 부분부터 잘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가 성관계를 가질 때 남자는 삽입과 사정에 큰 비중을 두지만 여자는 전희와 애무를 더 중요시하는 등 서로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성 생식기의 크기가 클수록 여성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점 중에 하나다.
사실 성관계를 가질 때는 생식기의 크기보다는 발기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발기가 잘 이루어졌는지 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로 2007년 유럽 비뇨기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발기부전의 지표로 제시된 발기강직도 지수(EHS, Erection hardness Score)를 들 수 있다.
발기강직도 지수란 음경이 단단해지는 정도를 말하는 수치로, 발기된 음경의 단단한 정도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분한 것이다. 1, 2단계는 삽입이 되지 않을 정도이고, 3단계는 삽입은 가능하나 완전히 강직하지 않은 정도를 말한다. 4단계는 완전히 강직하고 견고해진 상태를 말한다.
검사를 통해 이 씨 역시 발기 강직도가 3단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인의 발기력이 시원치 않다보니 아내와의 관계에서도 능동적으로 즐기면서 하기보다는, 삽입과 사정을 빨리 해치워 버리는 식으로 관계를 진행하기 일쑤였고 아내는 이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것이다.
이런 경우 발기 강직도를 개선하기 위해 경구용 남성호르몬 보충제를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호르몬 보충제는 발기가 안되는 사람의 발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발기 자체는 되더라도 발기력이 미약하거나 부족한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 씨에게도 발기 강직도 향상을 위해 경구용 남성호르몬 보충제를 처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씨 부부로부터 예전에 비해 부부관계에 자신감과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 씨 부부가 계속해서 잠자리를 피하거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면 둘의 사이는 돌이키기 힘든 지경까지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 서로에게 불만이 있을 때 '내가 굳이 말을 안 해도 상대편이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불만을 삭이고 지내다 보면 어느 새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될 수도 있는 것이 부부다. ☞클릭남성호르몬 보충요법(100%천연)
가끔은 배우자와 허심탄회하게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혹시 아는가? 당신에게 제 2의 신혼이 펼쳐질지‥☞클릭남성호르몬 보충요법 (100%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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