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행을 위한 지침, 휴가시 응급상황 대처법
[쿠키 건강] 무더위에 지치는 7월말부터 8월초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게 되는데, 즐겁고 건강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면 막바지 더위를 극복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활력을 되찾겠지만 행여 사고를 당하거나 몸이 아픈 경우는 자칫 휴가를 ‘병가’로 만들어버릴 위험도 있다. 응급의학과 최혁중 교수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손에 잡히는 것은 붙잡기 마련인데, 구조자가 환자에게 잡혔다가 행동이 제한되면 같이 위험하다. 또는 배 등이 있는지 먼저 살핀다. 또한 빨리 119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실시해야 한다. 젖은 의복은 저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거하고 모포를 덮어준다. 다행히 익수자가 괜찮아 보이더라도 모든 익수자는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어나는 것으로 토할 것 같은 느낌과 어지러움, 두통, 경련, 실신 증상이 나타난다.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응급처치법은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벗긴 후에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다리를 편 상태로 20~30cm 정도 높여준다. 또는 이온음료를 마시게 한다. 만약 소금물과 이온음료가 없다면 일반 찬 물을 주어도 된다. 또한 찬 물로 몸을 적신 후에 부채질을 해서 체온을 내리도록 한다. 심한 형태의 일사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뱀은 스스로 접근하여 물지는 않으므로 뱀을 발견했다면 가까이 가지 않으면 된다. 잡으려고 하다가 한 번 더 물리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물린 자리가 불에 덴 듯 심하게 아프고 붓거나 시커멓게 변색이 된다면 독사에 물렸을 가능성이 높다. 맹독성을 가진 종은 없으므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면 된다.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올바른 응급처치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내리고, 환자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해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다. 물린 자리 위쪽은 수건이나 천으로 가볍게 묶는 것은 독액이 빨리 퍼지는 것을 어느정도 지연시킬 수 있지만 세게 꽉 묶으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오히려 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빨강색 깥은 화려한 색의 옷을 입는 것을 피하고, 향수나 화장품 같은 것도 가급적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조금 쏘이더라도 납작 엎드려 머리와 목을 손으로 감싸고 꼼짝하지 않고 있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특히나 말벌 종류는 한 마리가 계속해서 공격을 할 수 있고, 독의 주입량도 꿀벌보다 많으니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계속 독액을 주입하므로, 독침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핀셋으로 잡아 뽑거나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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