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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약차 - 솔잎차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7. 30.

고혈압에 좋은 약차(솔잎차(松葉茶) ) 만드는법 

 

솔잎차 및 특성 솔잎은 옛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오며 널리 이용되어왔다.

     솔잎차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또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차를 끓여 마실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솔향이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재료 솔잎 50∼60g,  물 500㎖

만드는법 갓따낸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로 반으로 자른다.

     물 500㎖에 솔잎 50∼60g을 넣어 끓인다. (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 하루에 1잔씩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마신다.

참고사항 솔에는 적송(赤松), 육송(陸松),백송(白松), 낙엽송(落葉松)등이 있다. 옛사람은 솔의 다섯가지 미(美)를 말하며      빛(常綠), 모양(麗姿), 그림자(月影), 소리(風聲), 향기(松香)등을 높이 찬양하며 시가(詩歌)의 제재(題材)로 삼았다.

옛문헌상 솔의 효능

○ 솔잎을 잘게 썰어 밀가루와 함께 물로 먹으면 곡식을 끊을 수 있고 악질(惡疾)을 다스린다. 『신농본초경』

○ 솔잎을 잘게 썰어 술에 타먹거나,미음으로 먹거나, 콩가루와 함께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식료본초』

○ 솔잎을 그늘에서 말려 분말하여 산꿀로 환을 팥알크기로 만들어 매일 80알씩 장복하면 능히 주림을 모르고 장수한다.

     『천금식치』  

 

불노장생 회춘의 묘약 "솔잎사이다"

재료 솔잎,  흑설탕,  물  

※ 물 500cc에 흑설탕 100g비율

만드는법 7∼8월경에 새로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 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걸린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주의사항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궈서는 안된다.

참고사항 차맛이 청량음료 같은 맛이 나서 일명 "솔잎사이다"라고 한다.

     마치 사이다와 같은 거품이 일기 때문에 "솔잎사이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혹자는 솔잎술'이라고도 하지만 알콜이 전혀 없으므로 술이 될 수 없다.

     이 솔잎사이다는 옛부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많이 마셔왔다.

 

송화차

효능및 특성 송화차(松花茶)는 중풍·고혈압 및 심장병에 가장 좋은 차이다.

     또 폐를 보하고 신경통, 두통등에도 효과가 있다.

     송화(松花)는 솔잎, 송지(松脂)와 송엽(松葉)보다 약효가 더 좋다.

재료 송화가루 20g,  꿀 3스푼,  물 500㎖

만드는법 송화가루를 가제주머니에 넣어서 물에 달인다.

     차분량을 15∼20g의 송화가루를 물 500㎖에 넣고 적당히 달여 하루 3회 마신다.

     설탕을 쓰지 않고 벌꿀 1스푼씩 타서 마신다.

※ 분량을 초과하여 마시지 않는다. 많이 마시면 열병을 발하고 변비가 생긴다.

 

옛문헌상 송화의 효능

○ 송화는 맛이 달고 온하며 독이없다.   

    심폐를 윤(潤)하게 하고 기(氣)를  늘린다. 풍(風)을 제거하고 지혈을 시킨다.『본초강목(本草綱目)』

○ 송화를 술로 먹으면 몸이 경쾌해지고 병을 다스린다. 솔잎, 송지, 송피보다 약효가 승(勝)하다.『당본초(唐本草)』

 

솔잎 효소만들기

효소도 같은 재료에 설탕과 솔잎을 50|50 비율로 하여 100일정도 후에 걸러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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