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을 보면 건강을 알수있다.
심한 스트레스=>혓바닥이 논바닥처럼쫙쫙 갈라진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열이 쌓여 나타나는 증상.
이럴 경우 혀의 색이 벌겋고 갈라지면서 갈증도 느낀다.
컨디션 저하=>혀 위에 설태가 두껍게 낀다
몸의 컨디션 저하를 나타내는 적신호로 색에 따라문제가 다르다.
흰색 설태가 두껍게 낀다면 위등의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겨 속이 차고,
몸에 습기가많아져 나타나는 증상.노란 설태는 색이 진할 수록
몸에 열이 많은것을 의미하며, 변비나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소화기 약화=>혀 주변에 울퉁불퉁 이 자국이 난다
소화기가 허약해 습기가 정체되면 혀가 부으면서이 자국이 생긴다.
이럴 경우 뱃속에서 소리가 나거나,설사를 하거나,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이 매스꺼운 증상을 동반한다.
혈액부족=>설태가 거의 없다
혈액이 부족하거나 몸에 열이 많을경우에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러움이 발생하면서 혀에는 설태가 거의 끼지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 저하=>혀에 구멍이생긴다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증거.평소 건강할 때는거뜬히
이겨내던 입 안에 수많은 세균 공격에 쉽게 구멍이 생긴다.
신장 이상=>혀가 무겁게 느껴진다
혀가 갑자기 둔해지거나,무거운 것은 비장과 신장의 상태를 의심할 수 있다.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못하면 혀가 붓는 것으로 몸이 냉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설사등의 증상도 같이 나타난다.
PS) 신장이상 : 혀 양옆에 상처 자국(이로 씹은 자국)이 많다는것은
신장이상으로 혀가 부어 음식을 씹을때 혀를 깨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출처 : 사오십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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