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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³оΟ♡/일상생활♡상식

[스크랩] 과일껍질 활용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1. 10.

과일껍질 활용방법 

먹다 버리게 되는 과일껍질을 활용한 생활정보 생활상식!

 

과일 좋아하세요? 과일 껍질까지 모두 드시나요?

ㅎㅎ 껍질은 까서 버리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과일 껍질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  먹다 버린 과일 껍질을 활용한 생활정보 생활상식!

안쓰이는 곳 없이 활용성도 다양한 과일껍질을 이용한

살림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수박

 

수박껍질의 흰 부분은 보습. 진정 작용이 있다.

피부가 거칠거나 햇볕에 그을렸을 때 수박 껍질로 팩을 하면 좋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만 잘라내 강판에 곱게 갈고 자게를 덮은 얼굴에 올린다.

15분 정도 지난 후 가제를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 레몬

 

흰색 옷이나 양말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레몬 껍질을 활용해보자.

 빨래 &49922;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삶은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껍질을 갈아

즙을 낸 후 물에 섞고 하루 정도 옷을 담가두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세탁 후 은은한 레몬 향기가 옷에 배어 더욱 좋다.

 

● 오렌지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껍&51675;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로 유리를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번 닦아내면 더러움이 싹~ 사라진다.

 

● 사과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러붙어 있을 때 무조건 긁어내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는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눌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감쪽깥이 벗겨지고

냄비도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 귤

 

비타민C와 구연산이 들어 있는 귤 껍질은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 회복에도 좋다. 귤 껍질을 햇볕에 말린 후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목욕하면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상쾌한 향이 피로를 풀어준다.

감기에 걸려 몸이 으슬으슬 춥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귤 껍질 목욕을 하면 좋다.

 

● 바나나

 

소파, 핸드백, 구두, 재킷 등 낡은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바나나 껍질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는다.

더러움이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 낡은 가죽도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  포도

 

옷이나 가방, 이불 등 오래되어 싫증 난 패브릭은 포도 껍질을 이용해

예쁘게 염색해보자. 포도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색소가 들어 있어 천을 보랏빛으로 물들여준다.

냄비에 포도 껍질과 적당량의 물을 넣어 끓인 후 체에 밭쳐

포도물만 걸러낸다. 걸러낸 포도물에 염색할 천이나 옷을 넣고 5분정도

주무른 후 맑은 물에 헹궈 그늘에서 말리면 OK!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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