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는 즐거워·´″°³оΟ♡/식재료♡정보

남자를 강하게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1. 13.

남자를 강하게 만드는 5가지 음식

당신이 당신의 혈압을 낮추려고 노력하든, 아니면 전립선 암을 퇴치하려고 노력하든

당신의 건강을 살피는 건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여기 남자에게 좋은 5가지 음식이 있으니 참고하시라.

 

 

1. 브로콜리

캐나다 방광암 협회에 따르면 방광암은 남성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 중에서 5번째라고 한다(그리고 여성들 사이에서는 12번째).  연구는 브로콜리가 같은 종류의 야채인 컬리플라워, 브뤼셀 스프라웃, 양배추, 복초이와 함께 여러 가지 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걸 보여준다.  이런 야채들은 설포라판과 또 다른 아이소타이오사이어네이트 같은 항암에 효과가 매우 높은 복합물로 꽉 채워져 있는데 그것들은 특히 고기를 굽거나 튀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종양이 자라도록 유도할 수 있는 세포 손상을 치유하기도 한다. 

덧붙여, 이런 야채들은 스스로 파괴하는 걸 발전시키고, 증진시키는 암 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한다.

 

 

2. 풋콩

만약 당신이 50을 넘은 다른 남성들과 비슷하다면 아마도 당신은 “화장실에 가는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 너무 자주 간다거나 아니면 자주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가면 별로 볼 일도 보지 못한다는.  이런 문제는 확장된 전립선, 또는 의사들이 이르는 전립선비대증(BPH) 때문이다. 

콩으로 만든 음식은 이소후라본이라 불리는 불충분한 에스트로겐 같은 식물 복합물의 좋은 소스인데 이것이 5-알파 환원 효소에 의해 전립선이 붓는 걸 막도록 돕는다.  풋콩, 두부, 두유, 그리고 콩으로 만든 요구르트와 같은 콩식품들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콩으로 된 런치 미트와 같은 가공 식품보다더 많은 이소후라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주일에 콩으로 된 식품을 몇 번 먹는건 훌륭한 목표라고 말할 수 있다.

 

 

3. 굴

나 아닌 다른 인간을 창조해내는 건 수확성이 좋은 채소밭을 경작하는 것과 공통점이 있는데: 적당한 환경과 타이밍을 필요로 하고, 잘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은 낮은 정자 수와 느린 정자 운동인데, 바로 정자 수는 당신이 먹는 음식과 관계가 있다.  낮은 아연 수치가 낮은 정자 수와 연결되고, 느린 정자 운동으로 자궁경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고, 정액이 적어 결국 불임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음식이 모든 불임을 해결하는 건 아닐지라도 적어도 음식으로 당신이 임신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 사실이다.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선 아연이 풍부한 음식 – 굴 같은- 을 섭취 하도록 한다.

 

 

4. 구운 감자

미국 심장병 협회에 따르면 남자들은 여성들보다 45세가 될 때까지 더 큰 고혈압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그걸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들 중 하나는 당신이 먹는 식단을 간단하게 바꾸기만 하면 된다는 것인데, 물론 당신도 들어봤듯이 소금 섭취를 줄이면 고혈압을 줄일 수 있지만 그것과 똑같이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섭취하는 칼륨의 량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이 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선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하는데 그런 음식으로 감자, 바나나, 건포도가 있고, 특히 구운 감자는 하나에 1, 000 밀리그램이 넘는 풍부한 칼륨이 들어있다.

버터나 사우어 크림은 빼버리고 대신 부드러운 수소처리 하지않은 마가린을 넣어 먹으라. 

그렇게 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으니까 말이다.

 

 

5. 토마토

서구 사회에서 생활하는 남자들은 전립선 암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게 남자들 중에발병하는 가장 흔한 암의 형태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그만 당신의 식단에 변화를 주면 암의 위험을 기가막히게 줄일 수 있고, 이미 암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암의 진행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연구에 의하면 오만 명의 성인 남성들의 식단과 생활 습관을 살펴봤더니 적어도 일주일에 토마토 소스를 두 번 먹었던 남자들이 전립선암의 위험이 23%나 낮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핀이라고 불리는 산화 방지제는 전립선 암을 막도록 돕거나 암의 전이를 더디게 한다.

리코핀(베타 카로틴 같은 카로티노이드 군의 한 종류)은 활성산소가 모든 중요한DNA를 포함하고 있는 세포를손상 하는 걸 막는 역할을 하는데, 바로 DNA가 손상되면 건강한 세포들이 암 세포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토마토 소스나 주스를 두 번 정도 먹는 데 들어 있는 리코핀은DNA 손상을 28% 억제한다고 하니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익힌 토마토 반 컵(125 밀리리터)을 섭취하는 목표를 세우도록 하라.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