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아줌마
한 남자가 아침부터 큰 일이 급해 화장실에 헐레벌떡 들어갔다.
그런데 하필 문이 고장나 닫히지 않는 칸에 들어간 것이다.
손잡이를 꼭 붙들고 일을 보고 있는 찰나,
사람이 들어오더니 대걸레로 청소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점차 자기 칸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남자는 긴장하며 문을 더 꽉 붙잡았다.
밖에서 있는 힘껏 문을 잡아 당기던 아주머니와 씨름하던
남자는 결국 힘이 빠지면서 문고리를 놓치고 말았다.
절망하며 고개를 드는 순간 문 앞에 서 있는 아주머니
曰,
사람이 들어오더니 대걸레로 청소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점차 자기 칸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남자는 긴장하며 문을 더 꽉 붙잡았다.
남자는 결국 힘이 빠지면서 문고리를 놓치고 말았다.
曰,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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