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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이쁜여자들 허벅지에 눈들이 헷까닥~!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2. 23.

수다 글 이해를 돕기위해 쭉쭉~ 빵빵한  아가씨들인 사진....

위 소녀시대 가수들을 보시는 바와같이

여성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외모가 모든것이 아니련만, 이쁜여자들 허벅지에 눈이 헷까닥~뒤집히는거 같습니다.
암튼, 여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마치 외모가 전부인양 여겨지는 것이 

우리의 요즘 현실인거 같습니다.

 

이 세상의 남자들 중에 예쁜 여자를 싫다고 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여인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하세요.

으흐흐...

 

이처럼 이쁜 얼굴에 아름다운 몸매의 여자를 얻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인양
그런 여자 주변에는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이 끊이질 않습니다.

남자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잘 생기고 날씬한 여자를 꼽습니다.

 

 

 

여성들은 남자들의 이러한 여성관을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깍아내고 뜯어내고 붙이는 의술에 의존하여 외모 가꾸기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꾸기보다도
오로지 외적 아름다움만이 자신의 신분상승이나 영화를 가져오는 최고의 방법인양,
성형외과 의술이나 살빼기 다이어트에 의존해서라도가꾸려 합니다.

언젠가 글에서 처럼 절대 본판이 깜이 아니라서 견적내기도 어려운 여인네들까지......

어쨌거나 길거리에서도 TV방송에서도 그 여자가 그 여자같은 인조 성형 미인이 많습니다.  
자고로
예쁜 꽃은 사람의 시선을 끌게 마련으로 쉽게 꺽기는 법...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가만 두려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꺽어 자기만이 갖고 싶어서 안달하다 때로는 아까운줄도 모르고 돈도 씁니다. 
오로지 목적은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이런 세상이다보니
아무리 주관이 뚜렷한 여자라고 할 지라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기가 쉽지만 않습니다.

물론,
꿋꿋이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 나가는 지덕(智德)과 미를 갖춘 여인도 많지만,
머리는 텅 비어 있으면서
자신이 마치 세상 최고인양,착각속에서 행동하는 여인도 적지 않습니다.

 

 

저 늘푸른이 살아오면서 느낀건데요,

여자의 얼굴과 몸매는 오래가지 않는거 같습디다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듯...아무리 예쁜 얼굴이라도 세월 앞에는 용빼는 재주 없드라구요.
얼굴이나 외모에 비중을 두고 여자를 선택 하다가는 쉽게 식상하지요.

식상한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저 늘푸른 애들이나 후배들에게 여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그저 한때 즐기기 위한 상대로 생각 한다면 몰라도
한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로 여자를 생각한다면
외모 보다 중요한 것이 성격 즉 심성이 고운 여자야 한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대체로 인간의 눈과 마음은 아주 간사한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것을 보면 감탄하며 찬사를 보내다가도
매일 보게 되면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금새 실증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의 얼굴도 마찬가지 아니것어요..?
빛 바랜 흑백 사진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친근감이 느껴지듯이 여자도 그런 여자가 진짜 여자인것입니다.

꼭이 남진이 불러대는 노래를 부르지 않더래두요,


여성의 몸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결혼하게 되면 애 낳는건 당연한 순리고
애를 낳아 키우고 가정 살림꾸려가다 보면
여자 몸매 망가지는 것 또한 순리인것입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아주 잘생긴 남자와 아주 막 생긴 여자와 부부가 생기게 되면 수근들 대기도 합니다. 
"여자가 돈이 많던지 남자가 큰 약점을 잡혀서 결혼했나봐.." 로.... 
그러나
보란 듯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는
멋진 커플들이 주는 모습은 느끼게 하는 점이 큽니다.


오래 묵은 장맛이 좋은 것 처럼
살아가면 갈수록 또 다른 매력이 풍기는 곧은 심성이  외모에 우선 한다는 진리를
왜  
 인간들은 모르고 겉 모습만 예쁜 여자를 탐하려는지…
살아 보고서야 깨닫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 오래만에 공자님같은 수다 떨어 봤습니다.

 

그라니...

없는 돈에 깍아내고... 붙이고... 째려고... 성형수술 견적내셨던 언니들~!

그 돈으로 짝꿍 아자씨덜 몸보신 시켜주시라는 끝말로 이 늘푸른 물러갑니다요~!!

 

 

넵~!? 님~!!!

왜, 이쁜여자들만 올리구 쥑여주는 남자는 없냐구요..?

예,예, 알것습니다.

이 근육질 친구 어떻습니까..??

으흐흐....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인천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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