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도 돼! 해도 돼! 우리 애 못낳는데,,,?

현 시대의 부작용은  한 두가지가 아니옵죠. 이렇게 된 크나큰 이유중 하나가 우선 방송 매체와 인터넷 문화가 발달 하면서 이런 세상으로 바꿨다는건 사실? 그런데 어린 아이들까지 언어나 행동 또한 우리 세대가 이해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지요. 이걸 세대차이라고 이해 해 볼려고 해도  이해가 쉽지 않는것 또한 숨길수가 없습죠.  제가 사는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여덟살 난 남자 아이와 일곱살 난 여자 아이가 소꿉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아이가 부억으로 달려 와서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응~왜" "우리도 얘기 낳을 수 있어?" 이렇게 묻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황당 하기도 하고 하면서 말합니다. "이놈이~" "쪼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너희는" " 아직" "어려서 애기 못낳아!" 그리고는 대충 얼버무렸더니 그러자 소꿉 장난하던 여자 아이에게로 달려가 이렇게 말한다. "와" "신난다!" "신난다!" "진짜" "신난다!" 오 예 ? 와 ? 디 따 ? 신 난 다 ? 진 짜 로 ? 신 난 다 ? "이제! 해도 돼!"    "해도! 된다니까!" ? ? ? ? ? ? ? ? ? ? ?   " 우리 애 못 낳는데~콘돔 필요 없이 해도 돼!"   ~아휴~   ~분석가 돌아삔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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