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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타민, 연령·성별 따라 달리 먹어야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3. 6.

비타민, 연령·성별 따라 달리 먹어야

 

보통 비타민을 먹을 때, 연령과 성별 구별없이 복용한다.

약이 되는 비타민은 개인의 생애주기 특성에 따라 다르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맞춤 비타민을 소개한다.

◇청소년기
성장과 두뇌 발달을 위한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단백질과 칼슘은 기본이다.

칼슘의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비타민D, 뼈의 구성 성분인 비타민K는 건강한 뼈 성장을 돕는다.

비타민B군·나이아신·마그네슘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생성하는 것을 돕는다.

특히, 청소년은 성장을 위해 철분이 필요하다. 인지질은 두뇌 자체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공부로 지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빌베리, 비타민A도 챙겨먹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30~40대 남성
30~40대 성인 남성은 가장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도 많이 할 나이다.

잦은 술자리와 흡연은 피로를 가중시킨다. 성인 남성에게는 피로회복과 간기능 개선을 위한

영양성분이 필요하다. L-테아닌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스

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한다.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아연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영양밸런스를 맞춰 준다.

◇30~40대 여성
30대가 되면서 여성은 노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코엔자임 Q10,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폐경기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30대부터 골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칼슘과 비타민D를 복용한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A를 챙겨 먹도록 한다. 출산 후에는 피로가 더 많이 생기게 된다.

아연은 면역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50대 이상 남성
나이가 든 만큼 체력은 떨어진다. 특히, 전립선 질환은 서구화된 식단을 급격히 증가됐다.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된다. 나이가 들면 가장 무서운 것 중의 하나는 건망증과 치매인데,

활성산소를 줄이도록 한다. 비타민E, 셀레늄, 아연, 엽산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

요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홍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된다.

◇50대 이상 여성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갱년기 우울증과 골다공증이 심해진다.

이소플라본,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마그네슘은 뼈 건강에 도움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길다. 활성산호를 없애는 셀레늄, 비타민C와 비타민E같은

항산화 영양소더 필요하다. 항산화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돼 주름도 덜 생기게 한다.

 

몸에 좋은 비타민, ‘이것’과 함께면 ‘독’

  

보다 건강하게, 보다 오래 살고 싶어서 챙겨 먹는 건강보조식품이 독이라면?

건강보조식품을 약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전문 의약품이 아니라 할지라도, 특정한 효과를 지닌 건강보조식품은 잘 먹으면

건강에 이롭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각각의 약과 식품의 효능을 알고 있더라도 약과 약, 혹은 약과 식품이 만났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 두는 게 좋다. 함께 먹으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경우를 소개한다.

 


 ◇아스피린 + 비타민 E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을 묽게 만들기 때문에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쓰인다.

그런데 비타민 E도 같은 역할을 한다. 지혈작용을 하는 비타민 K가 흡수되는 것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 덕분에 고혈압,

심장병,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발작의 위험을 낮춘다.

하지만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면서 비타민 E까지 복용하다가는 지혈이 안 될 수 있다.

특히 수술 전후 2주 동안 비타민E 복용은 금물이다.

 

◇항생제+비타민 K
출혈을 억제하는 비타민 K를 만드는 것은 장내 세균이다. 그런데 트리메소프림,

설파메톡사졸, 네오마이신을 함유한 항생제는 이 세균을 해친다.

비타민K가 부족해지면 출혈이 잦아지고 멍이 잘 들며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게 된다.

 

◇항진균제+비타민E
비타민E는 항진균제인 그리세오풀빈과 만나면 효과도 강해지는데 동시에 두통,

가려움증, 입 마름 등 부작용의 위험도 높아진다. 때로는 혈액 구성 성분의 비율에도

영향을 미치거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생식기에 변화가 생기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 나이아신
콜레스테롤 저하제와 나이아신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면 근육이 녹아내리는 황문근변성 발생률이 증가한다.

출처 : 음악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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