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커피 한잔 하시와따메쓰까~
~하이~하이~
~고자이 마씨타~
~분석가님 상담좀 부탁 합니다~
저는 5 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 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집 앞에까지 가도 만나 주지를 않습니다.그래서
매일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 했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쓰기 시작한지 200 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로 끝난건걸까요?
아니면 다시 편지를 보내야 될까요?
~분석가님 명쾌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녜! 그렇군요~
~일단 마음이 참 착찹 하겠군요~
~이미 당신 곁에서 토깐것 같군요~
~이렇게 말이죠~
~그렇게 사랑은 물론 거시기까지 했을수 있는 긴 세월동안 사귀었군요~
~그런데 이유없이 헤어 지진 안 했을것 같군요~
~운명이라면 받아 들이고요~
~특히 여자란 평생 내 꺼라는 믿는 당신이 바보고요~
~인연이란 따로 있는 법이라고 나는 믿고요~
~ 여자는 믿을수 없는 존재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라고 믿는 사람중의 한 사람 입죠~
~매일 매일 200 여일 동안 편지를 쓰셨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저 분석가의 경험상 그 여자는 지금쯤 아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겠다 싶군요~
~여자란 그런 거라니까요~
~지금쯤 아마~
?????
????
????
??
?
~당신을 이렇게 하고서 말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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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이죠~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속상한데 위로의 한 말씀 해 주고 가시지요~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분석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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