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과 갑상선에 좋은식품
관절에 좋은 식품 사과 사과에는 알레르기, 암, 염증,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산화제가 여러 종류 함유돼 있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섭취 권장 섬유소의 25% 분량의 섬유소가 함유돼 배변 습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사과 쥬스의 영양소는 사과와 똑같답니다. 다만 쥬스 한 컵은 사과 3개 정도의 열량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불리하다네요 최근 통풍 환자들이 과일 쥬스를 먹는 경우 통풍 발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렌지, 밀감, 자몽 오렌지 종류의 과일들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네요. 아침에 첨가물이 들지 않은 신선한 오렌지 쥬스나 자몽 쥬스 한잔 혹은 오후에 출출할 때 귤 한 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면 정답이랍니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자몽은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자몽과 약제의 상호 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요. 계란 최근 닭의 사료에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낳은 달걀이 나오고 있죠.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알려진 대로 식품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랍니다. 강화 계란 한 개에는 연어 한 토막에 버금가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네요. 야채를 잘게 썰어 지단을 부쳐 먹으면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금상첨화랍니다. 생선 위에서 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도 낮춰 주는 다양한 효과를 갖는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은 바로 찬 물에서 잡히는 생선들이죠 생선 기름은 동물 기름 중 건강에 좋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생선은 조리거나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일주일에 3번 생선 한 도막씩을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은 고등어, 청어, 연어 등으로 특히 청어는 잔뼈를 함께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으로 똘똘 뭉친 건강 야채의 왕이죠. 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고 항암 효과까지 갖고 있다네요.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 찌는 것이랍니다.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네요. 하루에 브로콜리 한 줌이면 보약이 필요 없답니다. 우유 우리나라 사람은 절대적으로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네요. 이유는 동양인에게 고유한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 때문에 우유만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 많아서랍니다. 실제로 일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성인 1g 정도인데 이것을 우유로 다 충당하려면 1리터 들이 한 팩을 다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화장실 가느라 볼일 못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방법이 없을까요?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배가 덜 아프답니다. 또 이른 아침을 피하고 점심때나 오후에 먹는 것도 설사를 덜 하는 방법이구요. 그래도 안 되면 다른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데, 유제품인 치즈와 떠먹는 요구르트가 일차적인 대용품이될 수 있답니다. 이도 여의치 않은 경우 칼슘 강화 씨리얼과 칼슘 강화 쥬스, 청어나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섭취해야한답니다. 정 안되면 칼슘 정제를 복용해야한다네요. 관절염 환자에서 튼튼한 뼈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칼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죠. 차 차 중에서 관절염에 가장 좋은 것은 녹차랍니다. 녹차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하루 4잔정도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미 녹차가 식품이 아니고 약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까지도 생겨나고 있어, 아침에 커피 대신 녹차 두 잔으로 바꿔 보도는 것도 좋아요. 토마토 토마토의 빨간 색은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알려진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의 하나랍니다. 라이코펜은 골관절염은 물론 여러 종류의 노화성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보고된바 있구요. 토마토는 익혀 먹는것이 이건 효능을 가장 크게하는 조리법이랍니다. 피자나 스파게티에 쓰는 토마토소스, 케첩 등도 효과가 있다네요 시금치와 당근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답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속의 항산화제 농도를 25%나 올릴 수 있다네요. 또 비타민 K도 풍부해 골격을 탄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당근도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섬유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가 출출할 때 과자 대신 당근 스틱을 추천한답니다. 단 당근은 가열하는 경우 함유된 수용성 섬유소가 파괴돼 좋지 않다는 걸 명심하세요. 고기 정답은 괜찮다입니다. 다만 기름이 없는 부분으로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맛있는 구이용 고기가 대부분 기름이 살에 얼기설기 섞여 있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이는 좋지 않답니다. 수육이나 장조림처럼 기름기 없이 담백한 것이 좋고, 일주일에 먹는 횟수는 3회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네요. 바나나 칼리움이 가장 많이 함유 되여 있는 과일이면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 바나나에는비타민B6이 풍부하게 함유 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엽산과 비타민C가 함유 되여 있어 소화를 돕기도 한다. 새우 새우 90그람에는 인체에 수요 되는 전체 비타민D 함량의 31%가 들어있어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비타민D의 함량보다 더 많다. 그 외 새우에는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비타민B12,철 등이 함유 되여있다. 갑상선에 좋은 식품 갑상선 건강을 좌우하는 요오드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입니다.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요오드가 필요합니다. 성인과 청소년에게 권장되는 일일 요오드 섭취량은 하루 100~150mg정도입니다. 임신과 수유시는 각각 25, 50mg씩 추가됩니다. 요오드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요오드를 첨가한 빵 염분이 있는 식품 비타민 등의 약제와 해조류가 있습니다. 요오드를 적게 먹으면 갑상선 결절이 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요오드 부족으로 갑상선 질환을 앓는 경우는 적습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3000~4000mg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인150mg의배가 넘습니다. 우리 식탁에는 항상 오르는 김 미역 다시마 파레 등 해조류에 요오드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김 2장 이면 하루 요오드 섭취량이 끝인 것입니다. 문제는 갑상선의 이상이 있을 때 요오드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요오드 함유를 일부 제한하고 기능 저하증 환자는 요오드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방사선 노출 요오드화 음식 과다섭취 가족력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균형 잡힌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알맞는 열량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저하증은 반대의 질환이므로 적절한 식이법을 알아야 합니다. 저 요오드식은 저 요오드 식은 대체로이하의 요오드 식이를 말합니다. 갑상선 암에 걸렸을 때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예정된 경우라면 저요오드식으로 요오드 함유 식품을 제한합니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는 요오드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붙여 갑상선암 조직으로 흡수시킨 후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입니다. 달걀을 먹을 때는 흰자만을 먹는다. 우유의 경우 유즙을 착유하고 보관처리하는 기구를 소독하기 위해 살균제로 요오드 화합물을 사용하며 소의 사료에도 요오드 화합물이 첨가되기 때문에 요오드 함유량이 높다. 우유 요구르트유제품 등을 주의한다. 천일염에는 요오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정제된 소금을 사용한다. 젓갈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 등은 제한한다. 요오드가 들어 있는 소금이나 인공색소는 먹지 않는다. 채소와 과일의 요오드 함량은 재배된 지역의 토양 내 요오드 함량에 의해 좌우되나 해조류에 비해 월등히 낮으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자주 먹는 음식별 요오드 함량을 알아 놓는다. 단위는 마이크로그램으로 마른 김1장 71.4, 요구르트 65Ml 9, 갈치1도막 25, 고등어1 도막 33, 굴40g 50, 닭고기100g 33, 플레인 요구르트 150mL 46, 북어나 황태 작은것 55, 소고기100g 23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식이요법 갑상선 항진증은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해 쉽게 더워지며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자주 납니다. 심해지면 안구 돌출 현상이 나타납니다. 피해야 할 음식은 없지만 영양학 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인보다 훨씬 소화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약물치료 초기에 해조류 어패류 달걀과 같이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피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염장식품을 즐기는 문화에서는 요오드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적색식용 색소3호등 인공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금해야 합니다. 대사율이 증가되기 때문에 체중감소와 근육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고 단백질인 닭고기두부콩 등을 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갑상선이 부을 때는 부종을 가라앉혀주는 옥수수차를 마시는 등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식이요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합니다. 대사가 감소해 추위를 타고 땀이 나지 않으며 식욕은 감소해도 체중은 증가하면서변비가 생깁니다.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 변비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요오드 함유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여도 무방하며 총 칼로리 섭취량의 조절로 비만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기능 저하증이라 해도 요오드를 다량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갑상선 호르몬이 더 부족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요오드를 섭취하면 갑상선은 호르몬의 생산이나 분비를 줄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요오드 양은 일정치 않아서 요오드의 의도적인 섭취가 오히려 치료약에 대한 반응을 일정하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식사에서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성선 결절암에 좋은 식품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유방암을 제치고 여성암 1위로 올라섰고 남녀를 합친 전체 암통계에서도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에 이어 5위를 차지 했습니다. 갑상선 암에 좋은식품이 따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항상화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상선 암에 좋은 식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갑상선 암과 관련되어 언급되는 채소는 양배추 브로콜리 고추냉이 등 십자화과 채소류입니다. 갑상선종을 유발하는 티오글루코시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스턴트식품 등 내분비 호르몬 대사 및 면역 기능에 나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 치료를 받았다면 사과 수박 포도 토마토 등 적색소가 들어 있는 과일은 피하고 요오드는 적절량을 섭취한다. 지나치게 섭취하면 호르몬의 생산과정이 억제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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