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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각국 전투식량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3. 1. 23.

▶ 러시아군

내용물 : 고기통조림, 스튜비프, 음료, 과일잼, 크래커, 홍차, 캐러멜, 사탕, 발열장치, 깡통따개 등


▶ 독일군 EPA(Einmannpackung)

캔을 사용하지 않고 알루미늄 포장용기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였으며, 별도의 기구 없이 알루미늄 용기를 개봉 가능. 그리고 발열기구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 다른 나라와 차이.

내용물 : 고기통조림, 샌드위치, 빵, 건빵, 커피, 음료, 샐러드, 초콜렛, 껌 등

 


 

 


 

 



▶ 영국군 ORP(Operational Ration Pack)

힌두교인용, 이슬람교인용, 채식주의자용 등이 별도 지급되는 점이 특징.

 


▶ 프랑스군 RCIR(Ration de Combat Individuelle Rechauffable)

RCIR은 하루치 전투 식량으로 구성물의 총 칼로리가 3200칼로리. 미국,프랑스군 합동훈련때는 미군 MRE 5개를 프랑스군 RCIR 1개로 교환해준다는 불문율이 있을 만큼 맛있다는 평가.

 


▶ 캐나다군 IMP(Individual Meal Pack)

 




▶ 오스트리아군 CR1M(Combat Ration One Man)

 

 

 


▶ 몽골군

몇개의 캔을 빼고는 진공포장이나 완전밀폐포장과는 전혀 거리가 먼 포장형태. 몽골의 기후는 겨울이 길고 습도가 매우 낮아서 포장을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국방비가 적은 관계로 첨단제품을 만들 여력도 없겠죠.

"이 전투식량을 주로 사용하는 부대는 국경수비대와, 국경정찰대로서 외국의 전투식량과 비교하면 매우 많은 양인것 같지만 중국과 러시아에 걸쳐진 광대한 국경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번 작전을 수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때 몽고군의 전투식량이 위력을 발휘한다. (몽골군은 다른 나라처럼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정찰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도보로 국경순찰을 하기 때문에 열량소비가 매우 높으며, 따라서 한번 작전을 나갈때 3개를 휴대.)

<내용물>
투명 비닐팩에 포장된 것이 몽고의 전통음식들로서 한번에 다먹는것이 아니라 여러번 나누어서 먹는다. 특히 6번 비닐팩의 내용물은 징키스칸이 세계정복할 때 몽고군에게 승리를 안겨준 결정적 요인중에 하나로서, 소를 겨울동안 동결건조시킨 다음에 방망이로 마구 두들기면 섬유질가루로 변하는데, 휴대성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물만 부으면 바로 예전 고기덩어리로 변하는 음식이다. 역사가들은 이 동결건조 소고기 덕택에 징키스칸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고 한다."

1.소고기캔
2.양고기캔
3.몽고밥.
4.몽고 전통 양고기 요리
5.기름에 튀긴 몽고빵
6.몽고 전통 동결 건조 소고기
7.몽고어 발음으로 "아로루"(곡물을 쪄서 말린 것)
8.몽고어 발음으로 "에자기"(미숫가루(?)를 기름으로 뭉친 것)

 




▶ 일본 자위대

 

 


▶ 스페인

 

 

 

 

 


▶ 네덜란드

 

 


▶ 대만

 




▶ 미군 MRE(Meal Ready-to Eat)

 

남대문시장이나 종로5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투식량이죠. 방부제가 들어있어 쉽게 상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방부제가 아니라 방사선 처리로 살균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다고 합니다. 하지만 MRE는 몇년내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미군은 현재 FSR(First Strike Ration)이라는 신형 전투식량을 시험중이다.
FSR의 가장 큰 특징은 1일 3회 식사분량이 1팩에 모두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같은 작전기간을 상정할때 사용될 MRE에 비해 훨씬 부피가 작고 무게도 가볍다는 것을 의미한다.

섭취를 보다 간단히 하기 위해 메뉴는 샌드위치나 조리육포, 견과류, 간단한 소스가 첨부된 빵이나 크래커나 고농축 바, 소수의 기타 악세사리만을 넣게 된다. 전체적인 칼로리도 3600~3900cal 이었던 MRE에 비해 700~900cal 이 줄어든 2900~3000cal 가 된다.

현재 이 신형 전투식량은 그린베레나 SEAL 등에 선행 배치되었으며, MRE에 비해 낫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미군은 앞으로 몇가지 세부 조정을 거쳐 FSR을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군 신형 전투식량

국방부에서 발표한 국군의 신형 전투식량입니다.

"기존의 전투 식량은 따로 물을 끓여야만 했지만, 국방부가 민간 업체와 함께 개발한 최신 전투식량은 발열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신형 전투식량은 과거 전투식량보다 영양이나 맛에서 윌등하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야전용 비상식량 1'은 발열백과 함께 쇠고기볶음밥, 양념소시지1, 미트로프, 볶음김치, 초코볼, 파운드케이크, 스푼과 종이도시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야전용 비상식량 2'는 햄볶음밥, 양념소시지2, 쇠고기콩가미, 볶음김치, 초코볼, 아몬드케이크와 함께 역시 발열백과 부속품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은 대부분 신형 전투식량을 먹어보지 못하고 제대할 전망이다. 군은 현재 이미 만들어 놓은 전투식량을 먼저 병사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즉 신형 전투 식량은 이를 다 소비한 뒤에 병사들에게 돌아간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약 2년 분량의 구형전투식량이 남아 있다. 따라서 신형 전투식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지급받을 수 있게된다."

 

 

 

 

출처 : 해병대 부모사랑
글쓴이 : 1119 현종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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