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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김삿갓과 처녀 뱃사공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4. 2. 25.

 

 

김삿갓과 처녀 뱃사공

 

 

 

옛날 옛적에 김삿갓이  전국 유랑 다닐적에....
어느 지방 강을 건너려구 
처녀 뱃사공이 노젓는 배에 올라타서는 하는말.
"여보,마누라,하고 부르니."
 
깜짝놀란 처녀뱃사공이 하는말,
 "어째서,내가 댁에 여보 마누라란 말이요."
하고 물으니. 김삿갓 하는말,
 "당신배에 올라탔으니,내 여보 마누라지."
강을 다 건너서 저만큼 가는 김삿갓에게.
처녀뱃사공 하는말,

 

 

 

 

: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아들아~~~~~~하고 부르니," 깜짝 놀란 김삿갓 하는말, "내가 어찌 처녀의 아들인가,하고 물으니..." 처녀뱃사공 하는말,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까,내 아들 아닌감~~~" 허허허~~~김삿갓 웃음지며 하는말
. . . . . . . (헉) ~~맞는 말일세 그려 허허, 으음~~~

 

 

 



              동물유머 ↓

      

     

     

             

               "너는 뒤에서 보기나하라고잉, 요 사자 여편네

              울집 근처 얼씬도 못하게 머리끄뎅이를 쏴아악 뽑아버리는 중이니까 아~ 요年 요年 저죽고 나살자~"

              "어디 함 뽑아 봐라 이 호랑年아 나 가발쓰면 됭께 뽑아 보라고오~" 
            

     

     

     엄마 코낄:  "끼리야! 너는 싸울 일 생기면 코로 싸워야한다 잉~

                     발은 네 아빠 닮아서 싸울 땐 쓸모가 없단다"

     아빠 코낄:  "그게 어찌 나 닮은 거요 ?  당신 닮은 거지!"  

     아기 코낄:  "또 싸우네 아빠는 싸울 때마다 머리로 싸우잖아~"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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