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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질병관리

강아지 대변으로 증세확인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13.

강아지의 대변으로 증세를 알아보자

 

1.  대변이 딱딱하거나 잘 안볼때 증상은

    장폐쇄증으로, 장내 기생충이 있거나, 이물질을 먹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뼈를 과식  했을때도 나타난다.

    장염전, 장 운동이 마비되었을때도 나타나기도 하고.

    직장에 종양, 항문주의염및 낭염, 고열로인한 탈수증, 칼슘제 과잉급여에도 나타난다.

 

2.  대변을 자주볼때 증상은

    만성대장염, 대장종양이 있을때 나타나고,

    쌀밥, 고구마등 전분류의 과식, 야채류 과식, 지방류 과식때도 나타난다.

    식중독, 갑상선 항진, 호르몬분비 이상, 신경성하리 증세가 있을때도 나타나기도하고,

    사료를 자주 바꿀때도 나타날수 있다.

 

3.  대변이 죽이나 물같이 설사할때 증상은

    급성장염, 식중독, 약물중독, 지방질 과식에 의해 나타날수있다.

    음식이나 사료를 과식했을때도 나타날수 있다.

 

4.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나올때 증상은

    전염성간염, 식중독, 장내기생충 감염시 나타날수 있다.

    큰개나 노견의 장 종양,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대장염에도 나타날수 있고.

    이물질에 의한 장손상, 딱딱한 뼈나, 금속이 직장을 손상 시켰을때 나타난다

    약물이나 독성물질 중독시에도 나타난다

 

강아지 대변 색상으로 알아보자

갈색 변 : 정상변이다.  촉촉하고, 수분감이 있다,  윤택감이 있다, 

노랑색, 주황색 변 : 간이나 췌장 문제.

            소화불량일때 나타날수 있다.  음식조절을 해야한다

회색 변 : 변회색이나 암회색은 췌장의 문제, 또는 변비일수 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나, 유산균을 먹이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한다

검은색 변 : 위장질환, 위궤양, 십이지장 출혈

           철분이나 육류를 먹엇을때 나오기도 한다.

           이런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검은변을 본다면 소화기관의 출혈일수 잇다

붉은색(혈변) 변 : 장출혈, 스트레스, 직장이나 항문에 상처, 감염 문제

           소화기나 대장 출혈도 의심해 봐야한다,  내원해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초록색 변 : 야채나 잔디등을 먹었을때, 간손상,쓸개즙 과다노출 문제

           일시적이면 괜찮으나, 지속적이면 병원치료 받아야 한다

흰색 변 : 회충, 칼슘 과다복용, 뼈섭취, 간, 담낭 문제

           흰색 쌀알이 섞인것 같은 변은 기생충 감염이니, 내원해서 조치를 받아야 한다.

점액변 : 강아지 변에 콧물이나 젤리 같은 점액이 묻어나오는 변

          가끔 묻어나오는건 문제가 없다, 

          장기적으로 나오면 결장에 염증이 있다,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야한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대변으로 사료양 측정하기

    보호자분들이 사료를 변경할때 가장 어려워 하는것이 사료량이다.

    사료 봉투나 인터넷상에 떠도는 계산법으로 하면 부족하거나 많은것 처럼 느낄때가 있다

    강아지들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대변을 보았을때.

    대변상태가 딱딱하고, 둥굴거나 하면 사료양이 부족한것이다 - 사료양을 늘려 주어야 한다.

    대변상태가 묽으면, 사료양이 많은것이다 - 사료양을 줄여 주어야 한다

    대변상태는 촉촉하고, 물렁물렁할 정도여야 한다 - 집었을때 바닥에 자국이 안날 정도가 적당하다.

 

강아지의 대변 회수는

    보통 일에 1~4회 정도 본다.

    먹는 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회수는 중요하지 않다.

    강아지들은 견종, 체격, 급여회수, 생활 환경마다 회수가 틀리다.

 

붕붕이는 식사를 하면,

배부르고 만족감을 느끼면, 울타리나 벽에 몸을 비비고 다니다가,

5분정도 지나면 소변을 보고, 30초~1분정도 잇다가 대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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