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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붕붕이♡생활일기

혼자서도 잘있어요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13.

아빠, 엄마, 형아 모두 출근한 오늘.

밖의 날씨는 춥다고 한다.

나는 전망대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달콤한 낮잠을 자본다.

자다보니 너무 더워서 내려가서 자야겠다.

 

뛰어 내리던 녀석이

잠이 덜깨서인지 계단을 이용한다.

기특하구먼~~~!

쪼깨만 기다리거라,  땡 하면 갈기다.

너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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