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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붕붕이♡생활일기

엄마 퇴근이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8.

하루종일 혼자 집에있는 생후 6개월차 멋진 남자 붕붕이.

오전내내 잠자다가, 오후 엄마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잠에서 깨어 뒹굴며 대기중...

엄마가 왜 빨리 안오지? 어~~지루해~~!

"차량이 입차하였습니다" 멘트가 나오면,

손살같이 안전문앞에 대기중.

대견하고, 짠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픈만큼, 붕붕이도 커가고, 나두 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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