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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언어/카밍시그널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4. 11.

강아지들의 행동(언어/카밍시그널)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다

 

1. 행동으로 보는 심리형태

    흙만 보면 구멍을 판다.

    머리를 숨기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숨긴다 ...

    자신의 꼬리를 물려고 빙글빙글 돈다. ...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크게 짖는다. ...

    산책하다 말고 멈춰서 계속 냄새만 맡아댄다. ...

    다른 강아지와 마주치면 흥분하여 짖어댄다. ...

    특정한 물건을 악착같이 물고 늘어진다. ...

    졸졸 따라다니면서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

    몸을 크게 떤다. ...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 

2. 강아지 언어 (카밍 시그널)

   강아지의 언어인 카밍 시그널은 고요함을 뜻하는 calm과 signals의 신호가 합성된 말이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위협을 받거나 공포, 불안을 느낄 때 카밍 시그널을 보내서

   상대방을 진정시키고 자신 스스로도 안정감을 얻는다고 한다.

   강아지의 신호를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면 강아지는 당황하고 혼란을 겪게 되기도 한다. 

 

3. 강아지의 30가지 행동의 의미

1. 바라본다.

   강아지들 사이에서는 상대에게 겁을 주거나 싸움을 거는 행동

   주인에게는 애정의 표현입니다.

2. 배를 보이고 눕는 행동.

   무리들 중에 가장 높은 서열에게 보이는 행동으로, 주인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다.

   싸움에서 항복을 뜻하기도 한다.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는 뜻도 있다.

3.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행동.

   주인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듣기 위한 행동이다.

   소리를 올바르게 듣고 구별하기 위한 행동이거나 주인의 다음 말의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이다.

4. 얼굴을 핥는 행동

   주인이나 가족에게 확실히 복종하고 친근감을 나타내는 행동으로 주인에게 사랑해달라고 하는 행동이다.

   주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응석을 부리는 행동이다.

5. 꼬리를 곧게 세운 모습.

   강아지가 경계를 하고 있다는 의미다.

   상대를 만났을 때 경계 속에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

   자신감과 우월감을 보여 주기 위한 행동이다.

6. 급한 상황에서 하품하는 행동.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표현이다

   상대방과 스스로를 진정시키려고 하는 행동이다.

   잘못을 저질러 주인에게 혼이 날 때도 하품을 한다

 , 강아지가 정말 심심하거나 졸릴 때에도 하품을 한다.

7. 몸을 크게 터는 행동.

   아기 강아지들 사이에서는 같이 놀자는 의미다,

   성견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한 행동이다.

8. 코를 날름 핥는 행동.

   강아지가 자신의 코를 날름 핥는 행동은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스스로 진정시키는 행동이다.

9. 몸을 긁는 행동.

   불안, 공포, 불쾌감 등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뒷발로 몰을 긁는 행동을 한다.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다.

10. 손을 살짝 깨무는 행동.

     아기 강아지가 이빨을 가는 시기에 욱신 거리는 느낌 해소를 위해 물기도 한다.

     어리광 부릴 때 하는 행동이다.

 

11. 식사를 하면 크게 짓는 행동.

     강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먹을 것을 달라고 조르는 행동이다.

     자신도 먹고 싶다는 표현이다

12. 꼬리를 물려고 빙글빙글 도는 행동.

    무언가에 흥분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하는 행동이다.

13. 흙만 보면 구덩이를 파는 행동. 

     자신의 아끼는 장난감 또는 먹이를 숨기거나 더울 때 자신의 몸을 식히려는 행동이다.

14. 배설물을 먹는 식분증 행동.

     배설물은 먹는 것은 개들의 야생성이 남아 있어 나오는 행동이다.

     영양소 보충을 위한 행동이기도 하다.

15. 졸졸 따라다니며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행동.

     강아지가 혼자 있기 싫어서 나오는 행동이다.

     주인을 지켜주려는 의도도 있다.

16. 주인의 다리에 매달려 격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행동.

     주인이 너무 좋아 애정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17. 초인종이 울리거나 손님이 오면 짖는 행동.

     가족 또는 자신의 영역에 침입한 외부인을 쫓아내려는 행동이다.

18.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소변을 지린다.

    주인을 다시 만나서 너무나 기쁘고 반갑다는 뜻이다.

19. 특정한 물건을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행동.

     자기가 물어온 사냥감에 대한 소유욕이 강해서다.

     주인과 놀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다.

20. 사료 같은 식사를 하지 않는 행동.

     사료 대신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밥을 먹지 않으니 잘 살펴야 한다.

 

21. 다른 강아지의 밥 까지  뺏어 먹는 행동.

     자신의 우월감 과시와 식탐 해소를 위한 행동이다.

22. 지나가는 사람에게 달려들거나 위협하는 행동.

    힘의 우위를 과시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다.

    위험한 행동으로 교육과 산책 시 입마개를 꼭 하는 것이 좋다.

23. 다른 강아지와 마추지면 위협하는 행동 및 떨며 짖는 행동.

    겁이 많은 강아지들에게 보이는 행동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두려움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24. 산책하다가 느닷없이 멈춰서 꿈쩍 하지 않거나 앉아 버리는 행동.

    힘들다며 꾀병 부리는 것이거나 산책 경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가기 싫다는 의미다.

    몸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25. 자기 밥에 접근하는 주인에게 으르렁 거는 행동.

    먹을 것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으로 식탐을 드러내는 행동이다.

26. 고개를 돌리는 행동.

     위협을 받는다고 느낀 강아지가 불안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주인에게 야단을 맞을 때 자주 볼 수 있는 행동이다.

    , 갈등을 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행동이다.

27. 강아지들끼리 꼬리를 흔들며 커브를 그리는 행동.

    강아지가 고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이다.

    강아지들끼리 서로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원을 그리는 것은 반가워 인사를 하는 것이다.

28. 허공을 쳐다보며 늑대처럼 우는 행동.

    주인이 없을 때 이렇게 우는 것은 마음의 병(우울증)에 걸린 확률이 높다.

    자신의 슬프고 우울한 상태를 표현하는 행동이다.

29. 입을 다물고 고리를 조금 흔드는 행동.

     개의 꼬리가 흔들린다고 무조건 기쁜 상태는 아니다.

     입을 다물고 시선을 고정하고 꼬리를 살랑거리는 거은 주변에 공격을 가하거나 쫓아갈 수 있는 대기 상황이다.

     강아지의 시설을 다른 곳으로 돌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30. 꼬리를 세우고 크게 흔드는 행동.

     누구나 알고 있는 강아지의 행동이다.

     꼬리를 세우고 크게 흔들면 기분이 좋고 기쁘다는 표현이다.

     강아지가 엄청 기쁠 땐 온몸으로 춤을 추듯 엉덩이를 흔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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