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급여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강아지는 나이에 따라서 3단계로 구분을 한다
퍼피 : 생후2~10개월(1년) 강아지 - 사료에 영양분이 많고, 고단백질, 고칼로리가 필요한 시기
에너지가 넘치고, 두뇌,시력,골격발달에 필요한 영양소
어덜트 : 생후 10개월(1년)~7년 강아지 - 정상활동시기로 항산화제, 오메가 영양소가 필요하다
시니어 : 생후 7년이상 강아지 - 식물성 식이섬유가 필요하고, 미네랄성분이 낮은사료가 적당하다.
생후 2개월까지는 보통 이유식을 먹이는데,
2개월이 지나면서 건조사료를 주면, 유치에 자극을 주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어릴때는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료 급여회수를 여러번으로 나누어서 주는게 좋다.
강아지 견종, 체질, 생활환경, 운동량에 따라서 급여회수를 보호자분이 정해야 한다.
a. 1안 으로는,
생후 7주 이하 강아지는 하루에 5번 정도,
생후 7 ~ 16주 강아지는 하루에 4번 정도,
생후 17 ~ 28주 강아지는 하루에 3번 정도,
생후 29주 이상 강아지는 하루에 2번 정도로 나누어 줄것을 권장한다.
b. 2안 으로는,
생후 3개월 미만 : 하루 4~5회 나누어서 급여
생후 3개월~6개월 : 하루에 3회로 나누어서 급여
생후 6개월이상 : 하루에 2회로 나누어서 급여
초보견주님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사료양을 얼마만큼 주어야 할까?
사료 봉지에 급여량이 써있지만, 표준 열량을 계산한것인데 참고만 할뿐이다.
강아지등 견종, 체질, 특성, 생활 환경에 따라서 틀린데
사료봉지의 몸무게로만 참고로 주는것은 모순이 따른다.
하루 사료 급여량
생후 6~10주 : 체중의 6~7%를 하루에 4회정도로 나누어 급여한다.
생후 10~18주 : 체중의 4~5%를 하루에 3~3회정도로 나누어 급여한다.
생후 18~26주 : 체중의 3~4%를 하루에 3회정도로 나누어 급여한다.
생후 26주 이후 : 체중의 2~3%를 하루에 2회정도로 나누어 급여한다.
예로) 생후 2개월 정도 강아지가 몸무게 800g이라면 하루 급여량은
800g x 0.06(6%) = 48g. 하루 48g / 4회 = 12g (한끼 급여량)
저울이 없으면 일반 종이컵 하나가 보통 184g정도입니다.
(사료 크기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날수있음)
2개월이하의 강아지는 소화력이 약하므로 물에불린 사료를 급여하는게 좋다.
사료 등급과 종류에 따라서 다르기에 강아지 비만도 체크를 통해서 사료양을 조절할수 있다.
사료를 급여후에, 대변상태로써 사료양을 측정할수가 있다.
딱딱한 경우 : 사료양이 적다, 조금 양을 늘려준다.
말랑말랑한 경우(윤기있고 촉촉함) : 사료양이 적당하다.
살짝 질은경우 : 배변패드에 묻을경우는 사료양을 조금 줄여준다.
질은(묽은)경우 : 사료 급여양이 많은 경우로, 사료양을 줄여준다.
휴지로 변을 주웠을때 주울수 있을정도로 단단함을 유지한다면 적절한 양을 급여하고 있다.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소화능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급여 회수를 줄이면서, 사료양을 늘려가면 좋다.
사료는 적당량을 주고나서 10분정도 지나면 그릇을 치워주는게 좋다,
밥시간 이외에는 가능하면 어린 강아지에게는 간식을 주지 않는게 좋다,
어린 강아지는 소화불량이나, 편식, 비만의 원인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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