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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미용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4. 9.

1. 베넷 미용을 해야 하나요?

 

베넷털은 엄마 배속에서 부터 가지고 태어난 첫 털이다.

얇고 부드러워서 엉킴 현상이 있습니다.

이 털을 미용하는게 베넷미용 이라고 한다..

 

 

베넷 미용을 해야하는 이유는,

배넷털이 길면, 배변이 묻어서 위생에 좋지 않을수 있다.

털이 많이 엉키게 되어 피부에도 안좋다.

엉킴을 방지하기위해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

털이 길어서 눈을 가리기도 하고,

음식을 먹으면 묻거나 물을 마셔도 물이 바닥에 떨어진다.

 

베넷 미용은 해도, 안해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보호자님의 선택이다.

 

강아지의 첫미용인 베넷미용이 긍정적인 생각이 들게 해야한다.

첫 미용이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강아지도 털이 있다가 없어지면 허전함은 말로 표현을 못할것이다

 

 

미용은 어릴때부터 미용기기 소리도 들려주고 해서 적응을 시켜야한다.

예민한 강아지는 입질을 심하게 하거나, 미용사를 물기도 한다.

어느땐 미용 중단사태도 발생한다. 미용사가 미용을 거절할수도 있다.

또는 미용을 하되, 추가 비용을 요구할수도 있다.

 

어릴때부터 부분 미용을해서 적응을 하게 하는게 좋다.

첫미용은 강아지들이 가장 예민하고 싫어하는 부위부터 미용을 해주는데,

귀청소, 발톱깎기, 항문낭 짜기,발바닥, 생식기, 항문등에 지저분한 털 밀어주기.등이다.

이때 어떤 강아지는 도망 가려고 발버등을 치는경우가 있는데, 트라우마가 생길수 있다.

어떤 강아지는 순하게 잘 버티는 경우도 있다.

 

 

강아지가 베넷부분 미용을 하고나서,

1주정도 후에, 목욕과 드라이기 적응을 하게 한다.

그리고 2~3주후에 전체 미용을 하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것이다.

보통 베넷미용은 4~5개월에 하는데,

오랜시간 미용하는 가위컷 보다는 1~2cm정도 남기고 하는 클리핑 미용을 권장한다.

어린 강아지가 미용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서 트라우마를 없게 하는게 중요하고,

어릴때는 관리도 서툴다보니 털이 짧아야 목욕및 관리하기에 편하다.

 

베넷 미용을 하고나면, 2달정도면 털이 어느정도 자란다.

이때는 약간씩 부분 미용으로 모양을 조금씩 형태를 잡아간다.

 

포메나 스피츠, 웰시코시등과 같은 강아지류는 클리퍼로 털을 다 밀어버리면,

추후에 알로페시아 증후군이 생겨서 털이 안자랄수도 있다.

그래서 가위컷을 추천한다고 한다.

 

2. 강아지 미용은

   외모를 가꾸는 목적도 있고, 피모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

   장모종이면 집에서 빗질을 하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미용은 집에서 빗질도 싫은데 낯선데서 주인과 떨어져 미용한다는게 스트레스다.

   미용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은, 강아지 나이 고려해 미용 주기,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미용을 할때는 강아지가 오랜시간 서있어 견뎌어야  한다.

   노견은 관절이 약한한데 오랜시간 서잇어야 하기에 미용의 주기를 늘리는 것이 좋다.

   노견은 체력과 스트레스를 고려해서 여러 날에 걸쳐서 부분적으로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앞다리, 내일은 뒤다리, 다음날은 몸통, 발톱 자르기 등의 방법으로 해주는게 좋다.

   미용 예약시에는 강아지의 기본정보및 건강관련 정보를 충분히 설명해야 주어야 한다.

   기본 정보로는 나이, 견종, 사회화 정도, 성격 유형, 공격성을 보인 경험이 있다면 원인및

   앓았던 질병, 수술 경험, 유전질환 등을 사전에 미용사에게 알려주는게 좋다.

   정보에 따라 미용을 진행하는 데에 문제가 없는지, 평소보다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지 등을

   판단하고 진행을 해야 사고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용사는 경험에 근거하여미용을 있다? 없을 같다?라고 판단을 할수가 있다.

   첫 미용이라면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빗질을 하면서 적응을 시켜야 한다..

   도망가거나 낑낑거리는 등의 부정적 반응이 줄어든다면 조금씩 빗질시간을 늘린다.

   강아지와 함께 미용실에 가기 전까지 평소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

   강아지가 미용을 하는 동안 주인이 같이 잇어주는게 좋다.

   최근에는 많은 미용실에서 투명창을 통하여 주인이 있도록 하고 있다.

   집으로 방문하는 미용 서비스도 있다.

 

3. 여름 미용

   여름은 강아지가 풀밭에서 뛰어놀면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물놀이를 하며 노는 계절이다.

   이중모 강아지의 경우 털을 모두 밀어버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겉털은 뜨거운 햇빛을 반사 시키는 역활을 하고, 털갈이를 통해 빠진 속털은

   공간을 확보해서 시원한 바람이 통하게 하여 몸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털을 빡빡 밀면 햇빛을 반사시키는 겉털이 없어 화상에 취약해진다.

   이중모 견종에는 중소형견으로는 포메라니안, 슈나우저, 스피츠류가 있고,  

   대형견으로는 골든 리트리버, 보더콜리, 허스키, 말라뮤트, 사모예드, 저먼 셰퍼드,

   셔틀랜드 쉽독이 있다.

   강아지의 털갈이 시즌에는 열심히 빗질을 해주어 빠진 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중모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완전히 미는 것은 피부 화상 위험및 체온조절의

   어려움을 이유로 권장하지 않는다.

 

4. 여름 관리

   목욕은 냄새, 먼지 제거, 털갈이 시기에 죽은 털을  제거하기 위함이.

   자주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름이 제거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2~3주에 1회 정도의 목욕을 하는게 적당하다.

   여름철 구충제나 진드기 치료제를 발랐다면 48시간 내에 목욕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피부에 스며들면서 효력이 발휘되는데, 바로 목욕을 시키면 효력이 떨어질 있기 때문이다.

   진드기는 주로 배나 , 겨드랑이, 꼬리 밑에 숨어 있다.

   장모견의 경우,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밝은 아래에서 전용 빗으로 빗으면서 확인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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