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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배변훈련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4. 12.

어린 강아지에 대한  배변 교육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

 

1. 배변훈련 시기

     강아지의 입양시기는 보통 생후 2개월령 부터 가능하다.
     가정집에서 입양하는 강아지들은 어미가 배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이 되어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농장에서 태어나서 경매장을 통해서,
     샵이나 병원, 인터넷을 통해 입양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가족분들이 배변교육을 시켜야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강아지는 입양하는 날부터 교육을 해야 한다.
     새로운 가정 환경에 빨리 적응하게 해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생후 8~12주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때라고 한다, 
     이시기에 적절한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고, 성견이 되었을때 중요한 결정이 된다고 한다.
     어린 강아지가 입양할때는 1주일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도록 해야 하고,
     교육도 부드럽게 해서 두려움이 안 생기게 해야 한다.
 

소변보는 모습

 2. 배변훈련 방법

     반려견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어린 강아지때부터 배변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교육및, 훈련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식사습관
     생후 3개월령 강아지는 하루에 4회정도 급여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아침, 점심, 늦은오후, 밤에...
     밥은 10~20분정도 놓아 주었다가,  먹었든, 안 먹었든간에 밥 그릇을 치워 주어야 합니다.
     이 훈련 기간에는 간식이나 사람 음식을 안 주는게 좋습니다.

 활동 공간을 제한해 줄것
     생후 14주까지는 괄약근이 약해서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때는 잠자기 전에 배변 하도록 해서 배설후 잠자도록 유도 하세요.
     공간이 넓으면 배변훈련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배변훈련 기간에는 공간을 제한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훈련방법

     배변 패드 위치

     구석지고, 아늑하고,독립된 공간, 바닥보다 높고 푹신한 화장실, 사람이 잘 안다니는곳이 좋다

     매트나 러그, 발패드등 푹신거리는 것들은  치워주는 것이 좋다.

     밥 그릇이나, 물그릇 이 잇는 근처는 피하는게 좋다.

     배변실수를 일정한 장소에 한다면 그 장소에 배변판 또는 배변패드를 설치한다.

     처음에 넓게 깔아주었다가, 배변실수가 줄어들 경우 조금씩 배변패드를 줄여준다.

 

     배변 패드 주위에 실수

     배변패드를 여러 장 깔아 배변 장소를 넓혀주고 실수가 줄어들면 조금씩 줄여준다.

     어린 강아지는 발 감촉으로 판단을 하다보니, 배변패드와 혼돈이 될수있다.

     배변판, 배변패드 위에 간식을 놓고 유도하는건 잘못된 방법이다.

     잘못하면 먹는 장소로 인지할 가능성이 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아늑한 공간이나, 화장실 한쪽편에 화장실을 만들고,
    배변패드를 넓게 깔아서 교육하면서 서서히 공간을 줄여 나가세요
    강아지가 배변을 볼 시간을 보시고, 시간에 맟추어 배변패드에 보면 칭찬을 해주고, 놀게 해줍니다.
    배변판을 사용시 울타리에 배변판을 넣어주고, 배변시간에 울타리에 강아지가 대변을 보게 합니다.
    배변판을 너무 깨끗하게 닦아내기 보다는 물로 흐르듯이 뿌려서 닦으시고, 소변 냄새가 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정된곳이 아닌 다른곳에 볼 경우
    반복해서 다른곳에 볼 경우에는, 그곳에 밥그릇을 놓아 주세요,  
    어느 강아지는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밥그릇 주변에는 볼일을 안 본다고 합니다.

    칭찬을 많이 할것
    정해진 장소에 볼일을 보면 "올치" "잘햇어" 하면서 즐거운 표정으로 칭찬해 주세요.
    식탐이 많은 강아지는 간식을 주면 최고로 좋아합니다. 
    어릴때는 사료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간식을 주기 보다는 칭찬을 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냄새를 없앨것
     잘못을 했을땐 "안돼" 하고 단호하게 말 하세요.
     볼일 본후 2분이 지나면 교육 시기가 지났다고 봅니다. 그전에 시정 교육을 해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후 실수
     중성화 수술을 하고나면, 호르몬 문제로 1~2주 정도 배변 실수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화내지 마시고, 잘 도와주어야 빨리 정상으로 올수 있다고 합니다
     공간을 줄여 주어서 배변활동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3.  강아지 배변훈련 주의사항

     강아지는 여러 이유및, 원인으로 배변실수를 할 수 있고 환경이 변하면 1~2일 정도 대변을 참기도 한다.

     배변 실수를 했을때 소리 지르거나 화내지 말아야 한다, 식분증 가능성이 생길수 있다.

     배변판, 배변패드에 정확히 배변을 하면 처음 한동안만 칭찬및 간식을 주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서서히 칭찬및 간식을보상하지 않는다.

     간식을 주다보면, 대소변을 조금씩 나눠 볼수있고, 배변 장소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아기강아지 배변훈련 시 울타리를 좁게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

     대변이나 소변을 한두번만 해도 배편패드를 교체해 준다.

     자신의 소변 냄새가 나는 곳을 피해서 배변 행동을 하기도 한다.

     후각이 자극되는 장소에 배변판, 배변패드 설치한다.

     베란다, 현관, 냉장고등 후각을 자극하고 냄새변화가 있는 장소에서 배변 활동을 하기도 한다

     배변훈련시 매트, 러그 등 바닥보다 높고 푹신한 장소는 치워주는 것이 좋음

 

  성견의  배변실수.

     ​에너지를 소비를 못했거나,불만표출, 무관심, 환경 변화 등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았다.

     격하게 놀이 활동(터그, 공놀이)을 할 경우 흥분 상태에서 실수를 할수 있다

     보호자에 집착이 심하거나 외로움, 장시간 혼자 있게 되면 분리 불안으로 실수를 할수 있다.

     독립심을 키우고, 안정감을 주는 노력을 해야한다.

     화장실이나 배변판, 배변패드가 청결하지 않은 경우에 실수를 한다.

     노화나 건강상의 이유로 실수를 한다.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혼이나고 복수를 위해서 실수를 한다.

 

4. 실내배변과 실외배변

  실내에서 배변활동하던 강아지를 실외에서 배변을 하도록 하는건 어렵지 않다
     산책을 데리고 나가 주기만 하면 서서히 실외배변으로 바뀌게 된다.
     실외에서 배변을 하던 강아지를 실내에서 배변을 하도록 하는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아지들은  야생상태에서 생활을 하던 동물이라 야외에서 배변을 하려는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에 밖에서 배변을 하는것을 아주 좋아 한다.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다른 개들이 남겨 놓은 냄새 흔적으로 인해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키우는 강아지가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지 않고 밖에서 배변을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비가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주인이 부재중 이거나 늦게 들어올 경우에도
    강아지는 늘 밖으로 나가기만을 기다리게 되기 때문에 좋은건 아니다.
    생리적인 배설 욕구는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는데, 강아지는 그때마다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한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을 때 밖에서 배변을 하면 좋아하고 또 그러기를 바라기도 한다.
   강아지가 밖에서 배변을 하기 시작하면 결국은 실내에서는 배변을 안 하게 된다.
   강아지가 실내에서 있을때는 실내에 있는 배변패드나 배변 판에다 배변을 하고,
   산책을 하거나 외출을 할땐 밖에서 배변을 하는 강아지가 가장 바람직 하겠지만,
   강아지는 한곳에서만 배변을 하려는 강한 동물이라서 단지 희망사항 이다.

   실외배변을 하는경우에 실내배변으로 바꾸는 교육 방법은,
    반려견의 생리적인 욕구를 일정부분 제한하여,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게끔 교육을 하는 방법.
    인위적으로 반려견에게 물을 급여하여 배뇨 욕구를 증진시켜서, 실내에서 소변을 보도록 유도하는 방법.
    최소 1주일에서 한달정도는 밖에 외츨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원하는 장소에 배변을 하도록 다시 가르쳐야 한다.
    준비한 패드나 배변판,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한다.
    하루에 약 4~5회정도를 약 두어시간에 한번씩 강아지를 데리고 집앞 까지나  아파트 계단 까지만

    산책을 나가는척 하다가 밖으로 나가지 말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강아지는 전처럼 외부로 산책을 나가는걸로 알고 나가면 배변을 하려고 배변을 할 준비를 하게된다.
    주인이 산책을 하지않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버리면 배변욕구를 참을수가 없어서 실내에서라도 배변을 하게 된다.
    참지못하고 배변을 하려고 하면, 얼른 준비해 놓은 패드나 배변판 울타리에 넣어준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게되면 많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준다.
    1주일~2주일 동안 반복을 해서 강아지가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하게되면
    그다음 부터는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한 후에 포상으로 짧게 산책을 시작해도 된다.
 
강아지들의 새로운화경 적응과 청결하고 깨끗한 배변활동으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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