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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질병관리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4. 12.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이다.
    암컷사상충은 15~36cm정도 크기이고, 숫컷은 암컷의 절반크기라고 한다.
    사상충 진단을 받으면 강아지한마리에서 300마리정도 사상충이 있을수 있다.
    중간 숙주로는 모기가 대표적이다.

 

심장 사상충 약에 대해 알아보자.

심장사상충 약

    한달에 한번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매달 병원 가는 것이 번거롭고 강아지들에게도 스트레스일 수 있어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심장사상충약을 알아본다.

    약으로는, 먹는약 : 한달에 1번 복용

                    바르는 연고 : 한달에 1번 복용

                    주사 : 6개월에 1번, 또는 1년에 1번 맞는다.

  
1. 하트가드 : 약국, 병원, 해외직구가 가능하다.

      하트가드 플러스(Ivermectin, 이버멕틴)  
      먹는 제품으로써, 안정성, 기호성이 높고, 구충범위 는 낮다 – 심장사상충, 구충, 회충 일부

      하트가드 플러스는 이버멕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출시된 지 가장 오래된 약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구충 범위가 작기 때문에 내 외부 구충을 별도로 해주어야 한다,
      블럭 형태로 된 하트 가드의 경우, 약 성분인 이버멕틴이 완전히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 않다.
      반드시 체중에 맞는 것을 구매하여 1정 모두 복용해야 한다.
      심장사상충 예방과 내부 기생충용 이다. 외부 기생충이나 진드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외부 기생충이나 진드기 약을 따로 챙겨 먹여야 한다.
      1박스에 6알이 들어있고 한달에 한번 급여하는 방식이다.
      알약이기 때문에 사료와  같이 주거나, 가루로 빻아서 사료와 함께 급여해주면 된다.

2. 레볼루션(Selamectin, 셀라멕틴),  바르는 제품
      심장사상충, 구충, 회충 + 일부 외부 기생충용이다,
      레볼루션은 셀라멕틴을 주 성분으로 한다.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특히 제격이다.

3. 애드보킷(Moxidectin, 목시덱틴),  바르는 제품,
      심장사상충 + 일부 내외부 기생충용이다,
      냄새가 조금 독하고,   집먼지진드기, 모낭충에 효과적이다,
      애드보킷은 목시덱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레볼루션에 비해 구충범위가 넓다.
      레볼루션과 애드보킷은 심장사상충과 외부구충을 모두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두 제품 모두 산책 중에 자주 접하게 되는 참진드기에 대한 예방 효과는 없다.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 참진드기에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외부 구충제를 추가로 복용해주어야 한다.

4. 넥스가드

      넥스가드 스펙트라(Milbemycin, 밀베마이신),  넥스가드 스펙트라츄어블,
      최신 약으로, 먹는 제품이다, 안전성은 더지켜봐야한다,  
      단일 제품으로도 최대 구충 범위가 넓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밀베마이신을 주 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비교적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약으로 하나의 약으로 모든 것을 예방한다.
      기호성이 좋아서 간식삼아 먹여도 되고 사료에 섞어서 급여를 하면 된다.
      심장사상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 진드기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요거 하나만 먹이시면 다른건 걱정 안해도 된다.
      하트캅에 비해 좀 독하다, 가장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약이다.
      모든 구충제나 심장사상충 약은 강아지 몸무게 별로 약이 나뉘어져 있고 가격대도 다르다.
      하트캅보다 가격대가 높다,  원충과 조충의 치료는 어렵다고 합니다.
      원충과 조충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경우에 추가적인 내부구충제를 복용시킬 필요가 있다.

심장사상충은 주로 모기를 통해 감염된다.
      날이 더워지고 모기가 등장한 다음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면 안된다
      심장사상충 약은 1년 내내 주기적으로 먹여야 한다.
      심장사상충 약은 생후 8주부터 1회 복용하고 나서, 보통 한 달에 한 번 복용해야 한다.
      최소 2~3달에 한 번은 예방차원에서 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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