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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질병관리

강아지 기침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4. 19.

1. 기침의 원인

    감기나 독감,           기관지염

    켄넬코프,                폐질환(폐렴)

    심장병,                   기관지 협착증

    심장 사상충,           알레르기 질환

 

2. 병원에 가야하는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기침이 악화됨

    기침이 일주일이상 지속됨

    숨가쁨,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때

    식욕감소, 무기력, 고열증상이 있을때

    면역력이 약한 새끼견이나 노견

    다른질병을 앓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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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시면 ‘캑캑’거리거나  토를 하고 헛구역질을 하는 증상.
   물을 마실 때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때.
   물을 마시면서 캑캑거리는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걸까?
   물을 마시고서 ‘캑캑’대는 행동은 사람처럼 사레가 들린것과 같은 현상이다.

반려견은 혀를 쭉 내밀어서 뒤쪽에 공간이 생기도록 한 후 혀를 뒤로 말아 물을 마신다.
   이렇게 물을 퍼 마시면서 기도로 넘어가서 사람처럼 사레들린 듯이 캑캑대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물그릇을 바꾸거나 물그릇의 높이를 조절하여 개선할수도 있다.
 
반려견은 보통 고개를 들고 음식을 먹는 것보다 고개를 숙이고 먹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하다.
자동급수기를 통해 급수를 하고 있다면 변화를 줘보는것도 좋다.


강아지가 캑캑 대는 원인
1. 사료나 물,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급하게 먹다가 사래가 들린경우에 나타난다.
 
2. 집이 건조할 때
     집이 건조하면 코가 말라서 나타날수 있다,  코가 촉촉해야 한다.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유지해 주는게 좋다
 
3. 단두종일때
    단두종이라는 종은 주둥이가 짧은 반려동물로 퍼그, 시츄 등을 말한다.
    이런 강아지는 코와 입이 짧아 우리가 말하는 거위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단두종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좁아서 기관지협착증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증세가 점점 심해지기도 한다.
    종 특이적인 부분도 있지만 몰티즈, 포메라니안 중에서도
    주둥이가 짧은 반려견은 해당 증상을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4. 감기(켄넬코프)에 걸렸을때
    감기는 모든 캑캑대는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켄넬코프라는 질병에 걸리면 특유의 캑캑대는 소리가 있다.
    켄넬코프는 주변으로부터 쉽게 옮을 수도 있어 예방접종을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켄넬코프 백신은 강아지가 어릴 때 맞는 백신 중에 존재하며
    매년 항체가검사를 통해 항체가 높게 유지되는지 확인해주면 된다.
    만약 항체가 모자란다면 꼭 추가접종을 하길 권장한다.
 
5. 폐, 심장의 문제가 생겼을때
    어린 반려동물이라면 노령성 심장질환보다는 선천적인 심장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물 마실 때만 캑캑댄다면 이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반려견이 물을 마시고 캑캑거린다면 위의 질병적인 부분은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간단한 방법은,  물그릇 변경, 천천히 먹게 하는 방법으로
    물 마신 후에 캑캑대는 증상 점점 좋아질 것이다.
    계속 증세가 된다면 꼭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길 바란다.
 
6. 기관지 협착증.
    푸들, 말티푸, 포메라니안, 비숑, 요크셔테리어등과 같이 소형견에서 많이 발생한다.
    유전 질환으로 기관지 구조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게 태어 나는 경우가 있다.. 
    후천적인 원인은 노하에 의해 발생할수 있다.
 
    보통 5살 이상이된 성견이 기침소리가 하루에 2~3번 반복 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심장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고, 폐렴, 기관지염, 감기등으로 발생할수도 있다.
    비만에 의해 발생할수도 있다.
    음식을 먹을때 불편하여 식욕이 저하되고, 체중이 감소하고, 무기력한 행동을 한다
    엑스레이를 촬영해서 확인을 해야한다.
    이 증상은 호흡을 계속 힘들어하고, 거위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며, 기침증상이 심해진다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잇몸과 혀부분이 보라빛 청색증이 돌게 된다.   
 
    1~2기 단계는, 심한운동, 사료나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갑자기 춥거나, 건조하거나 할때에 하루에 1~2번정도 켁켁 소리를 낸다.
    기침억제약, 기관지 확장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항생제, 호흡기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심각한 3기일때는, 엎드려서 작은 압박에고 켁켁거린다
    3기 이상이면, 기관지에 스텐트라는 구조물을 삽입하는 수술을 해야한다.
    최악의 4기에는 숨쉴때 호흡이 거칠고, 기침을 반복하며,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한다.
 
    증세가 약할때, 집에서 대처법은,
    갈비뼈 사이나, 목 주변을 맛사지해주어 호흡을 도와 주어야 한다
    가습기를 틀고, 잦은수건을 이용하여 기관지가 건조해 지지 않게 한다.
    목줄 보다는 가슴줄을 이용해야 한다.
    흥분도를 낯추어 주어야 한다.
    병원에서 약물및 주사 치료를 해야하고, 심하면 수술을 해야한다.
    수술을 하게되면 부작용이 일어날수 있다.

강아지 코에 손을 대보면, 차가우면 집안이 추운거고, 뜨거우면 더운겁니다,
    미지근해야 좋은겁니다,
   건조하면 가습기를 틀어주어야 하고, 축축하면 눈물이거나,  감기에의한 콧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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