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자료·´″°³оΟ♡/생활♡법률

아파트 분양평수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5. 24.

국민평형이라는 전용면적 84㎡는 25평형이 아니고 34평형일까?

2007 이후 법정계량단위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아파트 면적을 표시하는 단위가 평에서 제곱미터() 바뀌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는 25평형이지만 34평형으로 통한다.

 

분양 받을 , 계약할 , 우리집 면적 제대로 구분하기

 

1평은 3.3, 반대로 1㎡는 0.3평이다.

단위 환산을 해보면, 84㎡는 25평형이다.

25평형이 34평형으로 불리는 걸까?

전용면적은 발코니를 제외한 실제 주거에 필요한 공간을 말한다.

현관문 안쪽 거실과 주방, , 화장실 등이다.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발코니를 말한다.

공용면적은 입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주거 공용면적은 엘리베이터나 계단, 복도 건물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이고,

기타 공용면적은 주차장이나 경비실, 관리실, 노인정,

커뮤니티 시설 건물 외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이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주거 공용면적을 합한 것으로,

우리가 34평형이라고 말하는 면적이 바로 공급면적이다.

전용면적으로 84(25평형) 공급면적으로는 34평형(114) 되는 것이다.

계약면적은 공급면적에 기타 공용면적을 더한 것이다.

제곱미터 단위를 주로 쓰지만 공급면적의 평수도 여전히 자주 쓰이고 있으니

다른 면적도 알아두면 편하다.

전용 59㎡는 공급면적으로 25평형, 74㎡는 30평형, 84㎡는 34평형,

114㎡는 43평형 정도입니다.

 

같은 전용면적 84㎡인데 다르게 느껴질까

 

같은 전용면적 84㎡인데 실제로 가보면 체감 면적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요즘은 발코니 확장을 많이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서비스 면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비스 면적은 많을수록 활용할 있는 공간이 많아진다.

 

 

2000년대 이후 기존 2베이 구조에서 베이 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 나온다.

베이(BAY)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구획을 뜻하는 용어다.

서비스 면적을 넓히기 위해 베이 수를 늘리고 정방형 위주에서 가로로 형태로 바뀐 것이다.

3베이, 4베이에 타워형 2 개방, 3 개방 구조까지 나오면서 아파트 평면에 다양한 변화가 일고있다.

 

전용면적 84㎡가 국민평형이 이유

국민평형은 대다수가 선호하는 평수를 말한다.

전용면적 84㎡는 어떻게 국민평형이 것일까?

1973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공급 계획이 시행됐는데.

당시 1인당 적정 주거면적을 5평으로 잡고,

이를 토대로 국민주택 규모를 25평으로 판단한 것이다.

25평형이 제곱미터로 82.6㎡이고,

사용하기 쉽게 국민주택 기준면적을 전용 85 이하로 정한 것이다.

현재는 각종 세금과 청약 방식을 나누는 기준도 전용 85 이다.

85 이하는 취득세 계산시 0.2% 농어촌특별세 감면 혜택이 있고,

청약가점제 비율도 전용 85㎡를 기준으로 달라진다.

최근 1, 2 가구 증가로 가족 구성원 수가 줄면서

민평형도 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가구 규모가 줄고 자산 규모가 적은 2030세대가 주택 시장에 진입하면서

집값이 높은 수도권은 중형보다 소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전용면적 84㎡가 국민평형이라는 공식은 앞으로도 계속될까?

 

국민평형이라는 전용면적 84㎡는 25평형이 아니고 34평형일까?

2007 이후 법정계량단위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아파트 면적을 표시하는 단위가 평에서 제곱미터() 바뀌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는 25평형이지만 34평형으로 통한다.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