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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밸런스 체험후기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4. 8. 2.

올리브 밸런스 체험후기

 

체험단 모집에 응모하면서 어떤제품을 선택을 할까 많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붕붕이는 이제 생후 22개월차,  몸무게는 5.1kg 찍고 다이어트중, 20일만에 4.8kg으로 감량중.

남자 견이다보니 에너지가 왕성하여 보호하기에 힘이드네요….

먹는거라면 약도 잘 먹는 먹보라서 올리브 에너지 먹으면 힘이 남아돌 것 같아서 패스.

다이어트 중이고, 소화가 잘되면 마구 먹어댈 것 같아서 올리브 케어도 패스,

소형견에 푸들이다 보니, 슬개골이 약하고, 관절이 약하다는등  말이 너무 많아서 걱정도 되고 해서,

맟춤사료로 올리브 밸런스를 선택해 보았는데, 행운이 따라서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답니다.

     

급여를 하기전에 삼총사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체험을 하려합니다.

강아지의 상태에 따른 맞춤 솔루션형 기능성 사료인, 올리브 라인업에는

올리브 에너지, 올리브 밸런스, 올리브 케어가 있답니다.

각자 맟춤케어 사료로 보호자분들이 필요한 기능에 맟추어 선택을 하면 되는데.

저는 푸들의 특성상 관절보호에 관심이 많아서 올리브 밸런스를 선택헀어요.

 

이번에 선정이 되어 협찬을 받은 올리브 밸런스 제품입니다.

  

  

        

 

사람이 먹을 재료를 가공한후에,  남은 부산물로 반려동물들의 사료를 만들었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먹는 식재료를 똑 같이 사용한다는걸 알고,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네요..

 

 

 

기존 먹던 사료가 아니다 보니, 우선 기호성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거부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사료 입구를 개봉하는 순간에

말 그대로 코박고 먹으려고 하네요

 

 

 

 

기존사료와 올리브 밸런스 사료를 같이 놓고 기호성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망설임도 없이 올리브 밸런스에 코를 박는 붕붕이 네요.

먹보지만, 입맛은 최고로 까다로운 붕붕이에게 우선 기회성은 합격입니다.

 

 

기존 급여중인 사료와 알갱이가 5mm크기로 동그란 원형으로 비슷한데, 

일단 올리브 밸런스 사료에서는 특유의 사료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요즈음은 장마철이고, 집안이 습하기도 해서 사료를 소분해서 진공 포장을 했습니다.

소형견이라서 한번 개봉을 하게되면 15~20일 정도를 급여를 해야 하다보니,

혹시라도 산화되거나 변질의 우려를 방지하고자 소분작업을 한답니다.

올리브 밸런스 사료의 단점을 굳이 찾는다면 이걸로….  소분 포장 추천합니다.

2~300gr씩 소량 포장을해서 한봉지에 넣어주면 급여하기도 좋을 것 같고, 보관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체험 급여를 위해서 올리브 밸런스에 대해서 공부를 하자구요,

예전에 출시된 제품은 올리브 어덜트 였었는데, 올리브 밸런스로 업데이트 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올리브 밸런스에는 6가지의 설계비법이 있는데,

이중 가장 중요한건 장에 좋은 유산균이 목을 거쳐서

위를 지나 장까지 90%이상 유산균이 살아서 갈수 있도록 했다는 겁니다.

따로 건강보조 식품인 유산균을 먹일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올리브 제품에는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안심하고 급여할수 있는 제품이란점입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을 한다고 하네요.

 

10억마리의 유산균중 90%가 살아서 장까지 간다는 제품이 걸맞는 all live 제품.

 

 

 

변비나 설사예방에 도움이 되고, 장내에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된다네요.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이러다가 붕붕이 식탐이 생기면 어쩌죠?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ㅋㅋㅋ

 

올리브 밸런스를 급여를 하면 코박고 전투적으로 먹어 치웁니다.

식욕을 잃었다가 다시 찾은것처럼 폭풍 흡입을 하고,  배변도 시원하게 잘 봅니다.

하루에 한번 보던 녀석이 두번씩 시원하게 보고나서 짖습니다.

어~이~~! 보호자님….. 나 응아 했으니 빨리 치우라고……  멍~! 멍~!

배변 냄새도 별루 안나서 좋아요,

이제서야 붕붕이에게 걸맞는 사료를 찾은 것 같습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주의 사항입니다.

설명대로 사료 교체시에는, 사료를 혼합해서 서서히 적응시키면서 줘야하는데,

붕붕이는 식성이 워낙 좋아서 섞어주면 입맛에 안좋은 사료는 귀신같이 골라내서 안먹어요.

붕붕이는 일일 두끼 식사로 한번에 50gr 정도를 급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순삭한 붕붕이의 튼튼한 관절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이런 시간을 할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사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본후기는 소정의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해 본 뒤,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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