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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나라 인사예절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6. 5. 13.
인사예절 문제제기
(2003-08-07 10:37 작성)

자연스러운 인사말

 
사는 많은 예절 가운데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표현으로서, 상 대방을 인정하고 존경하며 반가움을 나타내는 형식의 하나이다. 여러 사람과 더불어 명랑한 생활을 보내고 즐거운 관계를 가지기위하여는먼저 인사를 통해 존경과 친밀의 마음을 표시해야 한다.
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인사를 잘하고 못하는 것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가름해 왔다. 그래서 인사성이 밝은 아이를 보면 "아무 개의 아들은 사람이 됐어."하고 그의 부모까지 칭송했다. 인사가 예절의 척도였던 것이다.


1. 자연스러운 인사말

 

사는 평범하고도 대단히 쉬운 행위이지만 습관화되지 않으면 실천에 옮기기 어렵다. 직장인이라면 출근해서 여러 사람들과 아 침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이 때 기계적으로 또는 건성으로 하는 형 식적인 인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자. 원만한 인간 관계 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인사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인 사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정성을 담아야 한다.

 

"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은 말이 선선히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습 관화하여야 한다. 누구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와 같은 말 을 하게 되면 머리도 저절로 수그러져서 인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즉, 인사말과 함께 자연히 인사도 하게 되는 것이다.

 

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인사에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야 한 다. 마음에도 없이 입으로만 건성으로 인사한다면 상대방도 그러 한 점을 대번에 느끼고 건듯 대하고 만다. 마음을 담지 않은 인사 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끄럽거나 창피하다고 해서 기어들어가는 듯한 작은 목소리로 우물우물 인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은 "저 사람이 억지 로 마지못해 내게 인사를 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품고 오리혀 불 쾌하게 여기게 된다.

 

주 있을 법한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전날 상사에게 심하게 주 의를 받고,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침울한 기분으로 출근하였 다. 그런데 회사의 현관 앞에서 그 상사와 딱 눈이 마주치고 말았 다. 이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얼른 얼굴을 옆으로 돌리 고 외면한 채 지나가 버리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전혀 무관심한 표정으로 묵묵히 옆을 지나가겠는가? 그러한 때야말로 활기차게 상사에게 인사해 보자. 상사는 마음 속으로 "제법 된 사람이구 먼."하고 다시 생각할 것이다.

 

처럼 인사말 한 마디가 인간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의 인사말

 
1. 아침, 저녁 인사말

1) 아침 인사
 

  [집안에서] [이웃 사람에게] [직장에서]
윗사람에게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진지 잡수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진지 잡수셨습니까?

안녕하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동년배, 손아래 성인, 직장 동료에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안녕히 주무셨어요?

안녕하세요?  
아랫사람에게 잘 잤어요? 

잘 잤니?

안녕하세요? 

나왔군. 

나오나?

 
 

2) 저녁 인사
 

  [집안에서]
윗사람에게 안녕히 주무십시오.
아랫사람에게 잘 자라. 편히 쉬게.
 

2. 만나고 헤어질 때 인사말

 

집에서 나가는 사람이 다녀오겠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들어오는 사람이 다녀왔습니다.
  마중하는 사람이 다녀오셨습니까?
  오랜만에 만나는 어른에게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래 헤어져 있을 사람에게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거리에서 이웃사람에게 안녕하십니까? 

어디 가십니까? 

어디 다녀오십니까?

 
직장에서 만날 때 안녕하십니까?
  나가는 사람이 먼저 나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남아 있는 사람이 안녕히 가십시오.
  식사 시간 전후에 만났을 때 (점심) 잡수셨습니까? 

(점심) 드셨습니까?

 
버스, 승강기, 탈 때 안녕하십니까?
지하철 등의 탈것에서 먼저 내리면서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먼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사람에게 안녕히 가십시오.
 
      ※ 특정한 시간에 관계 없이 만나고 헤어질 때에 할 수 있는 인사를 "만나고 헤어질 때의 인사말"로 다루었다. 작장에서 이미 한 번 인사를 한 뒤에 또 마주친 경우에는 가볍게 고개만 숙여도 충분하다. 그러나 그 날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한다. 물론, 상대방에 따라 "안녕하세요?" 하고 말할 수 있고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관심의 표명을 인사말로 할 수도 있다.
    <"고마워요"와 "수고하세요">
      "고마워요"

      . 상대와 친밀한 관계면 무방하지만 윗사람에게 함부로 쓰면 어색한 표현이 되므로 주의한다.

      . "고마워요"와 "고맙습니다"는 대화를 할 때의 상황과 친밀도에 따라 구별 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보다 중용한 것은 용어의 선택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수고하세요"

      . "수고하세요."는 더욱 애쓰라는 명령형 형태의 말이므로 가능하면 쓰지 않 는 것이 좋다. 애쓴 사람에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이 과거형으로 치하하는 것과 애쓰고 있는 사람에게 "수고하시는군요."와 같이 현재형으로 격려하는 것은 괜찮다.

      . "수고하세요."는 연장자만이 연하자에게 쓸 수 있는 말이다.
       
       

여러 가지 인사법

 
사는 단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형식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인사말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사법에도 목례, 가벼운 인사, 보통 인사, 정중한 인사 등이 있 어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할 필요가 있다.


 1. 목례
 

또는 실내나 복도에서 사람을 자주 대할 때 하는 인사법이 다.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또는 걸어갈 때 바로 그 자세에서 상체를 굽히지 않고 눈으로 예를 표하며 가볍게 머리만 숙이면서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다. 경우에 따라서 상사에게는 일어서서 목 례로서 경의를 표하는 수도 있다. 또 자신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방문객이 돌아가려고 할 때, 앉은 자세 그대로 방문객의 인사에 응답하는 인사법이기도 하다.

 

2. 가벼운 인사
 

볍게 고개를 숙이는 정도로 예를 표하는 인사이다. 그러나 고 개만 꾸뻑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상대방에게 오히려 실 례가 된다.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15도 정도 머리와 상체를 가볍 게 숙이고 1초 가량 예를 표한다. 아침에 복도에서 상사나 동료와 마주쳤을 때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말을 하면서 하는 인사가 이 유형에 속한다.


 3. 보통 인사
 

리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행하는 가장 일반적인 인사법 이다. 보통 윗사람이나 손님에게 한다. 상체를 30도 정도 숙여 그 자세를 2~3초 정도 유지한 후 고개를 든다. 남자는 팔과 손을 몸 쪽에 붙이고 하고, 여자는 앞으로 두 손을 모으면서 몸을 숙인다. 윗사람에게 인사할 때에는 2~5m 가량 앞에서 해야 하며, 너 무 바싹 다가서는 것은 가는 길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어 좋지 못 하다. 인사할 때 숙인 상체는 상대방이 답례를 하고 난 뒤에 한 호흡 정도의 간격을 두고 천천히 일으킨다.


 4. 정중한 인사
 

중한 인사는 두 손을 앞 또는 몸 쪽에 가지런히 모으고 상체 를 45도 가량 깊숙이 숙여서 하는 인사법이다. 윗사람이나 중요한 손님에게, 의식 등에서 하는 인사이다.

 
    <인사 예절 체크 포인트>
      1. 학창 시절부터 인사하는 습관이 배어 있지 않은 사람은 특히 의식해서 인 사하는 습관을 붙이자.

       2. 학생 시절에는 인사를 생략하는 행동이 용서되어도 사회인이 되면 통용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인사 정도쯤이야 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 은 금물이다.

       3. 익숙해지면 인사는 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 된다. 활기차게 인사를 하자 4.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말은 그 날의 활력소가 된다.

       5. 퇴근할 때도 반드시 "먼저 퇴근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직장을 나 선다.
       

    <인사의 종류>
     
    [구분] [가벼운 인사] [보통 인사] [정중한 인사]
    각도 상의 끝에 손끝이 올 정도 손끝은 무릎과 허리의 중간 손끝이 무릎에 닿을 정도
    시선 상대방을 주시 상대를 보고 나서 고개를 숙여서 인사
    상황 복도에서 상사나 손님이 지나칠 때, 용건이 있을 때 손님을 접대할 때,상사에게 인사할 때,사죄할 때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때 
    인사말 "예. 알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올바른 인사법>

     . 머리를 숙일 때는 조금 빨리, 들 때는 천천히 한다.

     . 인사말은 몸을 굽히면서 하고 끝난 다음 몸을 일으킨다.

     

공수법

 
1. 공수의 의미
 
리 나라 사람의 공손한 자세에서의 손의 모습은 두 손을 앞으 로 모아 맞잡는데 이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을 공수(拱手)라 한다. 의식 행사에 참여했을 때, 전통 배례를 할 때, 그리고 어른 앞에 서 공손한 자세를 취할 때 공수를 한다.

 

2. 공수의 기본 자세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서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 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를 끼고 집게손가락 이하 네 손가락 은 포갠다. 아래에 있는 손의 네 손가락은 가지런히 펴고 위에 있 는 네 손가락은 아래에 있는 손의 새끼손가락을 지그시 쥐어도 된 다. 공수하고 있을 때의 공수한 손의 위치는 남자는 두 다리의 중 앙에 얹고,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에 얹는다.


3. 공수하는 법

        수하는 방법에는 평상시에 하는 법과 흉사시에 하는 법이 있다.

1) 평상시의 공수법
 

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두 손을 포개 잡아야 한다. 왼쪽은 동쪽이고 동쪽은 양(陽)이기 때문에 남 자는 왼손이 위이고, 오른쪽은 서쪽이고 서쪽은 음(陰)이기 때문 에 여자는 오른손이 위인 것이다.

 

2) 흉사시의 공수법
 

사시에는 평상시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여자 는 왼손이 위로 가게 두 손을 포개 잡아야 한다.
사란 사람이 죽은 때를 말한다. 따라서 자기가 상주 노릇을 하거나 남의 상가나 영결식에 참석할 때는 흉사의 공수를 한다. 보 다 엄격하게 말하면 흉사의 공수는 사람이 죽어서 약 백일 만에 지 내는 졸곡제(卒哭祭) 직전까지의 행사에 참석할 때만 하는 것이다.
의례(祭儀禮)는 흉사가 아니다. 조상의 제사는 자손이 있어서 조상을 받드는 것이니까 길(吉)한 일이다. 따라서 제사에서는 흉 사의 공수를 하면 안 된다.

우리의 전통 절

 
리 나라 고유 예절 문화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이 "절"이 다. 절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약 400년 전인 1599년에 우리 나라 예학의 태두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이 「가례집람(家禮 輯覽)」에 그림까지 곁들여 그 예법을 정한 바 있으며, 이후 절하 는 예법은 이 책을 전거로 삼고 있다.
은 상대방에게 공경을 나타내는 기초적인 행동 예절이다. 절 하는 대상은 비단 사람뿐만 아니라 상징물에 대해서도 한다. 국 기, 돌아가신 조상의 표상, 신앙의 상징, 본받을 옛어른의 상징 등에 절을 하는 것은 그 상징이 지닌 의미에 대한 공경의 표시인 것이다. 또 웃어른도 아랫사람의 절에 답례를 한다. 그것은 아랫 사람이라도 그를 존중하는 대접의 표시로 하는 것이다. 이처럼 절 의 예절에는 절을 하는 예절과 받는 예절이 있다.

 

1. 절의 종류
 

은 대상에 따라 큰절, 평절, 반절로 나뉘며, 각각의 경우 남 자가 하는 절과        여자가 하는 절이 다르다.

1) 큰 절
 

자의 큰절은 계수배(稽首拜), 여자의 큰절은 숙배(肅拜)라고 하며, 절을 받는 상대가 답배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높은 어른 (직계 존속, 배우자의 직계 존속, 8촌 이내의 연장 존속)에게나 의식 행사에서 한다.

    <남자의 큰절(稽首拜)>

    ① 공수한 자세로 선다.

    ②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바닥에 짚는다.

    ③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④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는다.

    ⑤ 왼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 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⑥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댄다. 이 때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⑦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⑧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⑨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⑩ 오른쪽 무릎 위에 힘을 주며 일어나서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 런히 모은다.

     

    <여자의 큰절(肅拜)>

    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붙인다. 눈은 엄지 안쪽 으로 바닥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③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④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는다.

    ⑤ 오른발이 앞(아래)으로 가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⑥ 윗몸을 반쯤(45도) 앞으로 굽힌다. 이 때 손등이 이마에서 떨어지면 안 되며, 엉덩이가 들려서도 안 된다.

    ⑦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⑧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⑨ 일어나면서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⑩ 공수한 손을 원 위치로 내린다.

 

2) 평절
 

자의 평절은 돈수배(頓首拜), 여자의 평절은 평배(平拜)라고 하며, 답배 또는 평절로 맞절을 해야 하는 웃어른(선생님, 연장 자, 상급자, 형님, 누님)이나 같은 또래, 15년 이내의 연하자 사 이에 한다.

 
    <남자의 평절(頓首拜)>

    절과 같은 동작으로 하되, 이마가 손등에 닿으면 머물러 있지 않고 즉시 일어난다.
     

    <여자의 평절(平拜)>

    자의 평절은 원래 중국 여자의 큰절이었는데 우리 나라의 큰 절보다 수월하므로 평절로 쓰인다.

    ① 공수한 손을 풀어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②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③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는다.

    ④ 오른쪽 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 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⑤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손끝이 밖(양 옆)을 향하게 무릎과 가지런히 바닥에 댄다.

    ⑥ 윗몸을 반쯤(45도) 앞으로 굽히며 두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⑦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키며 두 손바닥을 바닥에서 뗀다.

    ⑧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며 손끝을 바닥에서 뗀다.

    ⑨ 일어나면서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⑩ 공수하고 원 자세를 취한다.

 
3) 반 절
 
자의 반절은 공수배(控首拜), 여자의 반절은 반배(半拜)라 하 며, 윗사람이 아랫사람(제자, 자녀의 친구나 친구의 자녀, 남녀 동생, 16년 이상의 연하자)의 절에 답배할 때 하는 절이다.
    <남자의 반절(控首拜)>
     
    절과 같은 동작으로 하되, 팔꿈치를 바닥에 대지 않고 공수한 손등에 이마를 대지 않으며 깊이 앉지도 않는다. 공수한 손을 바 닥에 대고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엉덩이에서 머리까지 수평이 되 게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절이다. 반절은 평절을 약식으로 하는 절 이라 이해하면 된다.

     <여자의 반절(半拜)>
     

    자의 반절도 평절을 약식으로 하면 된다.

 

 

 

 
내용출처: http://www.cncae.go.kr/
출처 : 넷쉼터[실업자종합지원센터]
글쓴이 : 天兒™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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