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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양한 전골요리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8. 7. 28.


국수 전골
재료 ∥ 소면 300g, 닭 가슴살 3쪽, 쇠고기 50g, 새송이버섯 2개, 양파 1개, 호박 개, 마늘 5톨, 물 5컵
조미료 ∥ 국간장 1큰술, 참기름·다진 마늘 2작은술씩, 고춧가루·청주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실고추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
① 소면은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② 닭 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
③ 쇠고기는 굵직하게 다져 참기름과 다진 마늘 1작은술씩, 청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뒤 잠시 재운다.
④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썬 뒤 다시 그 길이대로 도톰하게 저며 썰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썬다.
⑤ 호박은 굵직하게 채 썰고, 마늘은 저며 썬다.
⑥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닭 가슴살과 저민 마늘을 넣어 무르도록 푹 삶은 뒤 건더기는 건지고 국물만 체에 거른다.
⑦ ⑥의 닭 가슴살은 결대로 찢어 고춧가루와 남은 참기름,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고루 버무리고, 닭 육수는 국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 이렇게 만드세요 ●

① 냄비에 닭 가슴살과 야채, 소면 등 준비한 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준비한 닭 육수를 부어 불에 올린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조개 국물로 맛낸 채소 전골
재료 ∥ 바지락 3컵, 메추리알 4개, 생표고 2개, 양파 ½개, 당근 ⅓개, 미나리 한 움큼, 대파 1뿌리, 물 5컵
조미료 ∥ 국간장 1큰술, 청주 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
①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뒤 손으로 비벼 씻고 맑은 물에 헹군다.
②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바지락과 대파 ½뿌리를 듬성듬성 썰어 넣고 끓인다.
③ ②의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잠시 두었다가 맑은 국물만 받은 뒤 국간장과 청주,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④ 생표고는 저며 썰고, 양파와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미나리는 손질해 당근과 비슷한 길이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
① 냄비에 삶은 바지락과 생표고, 채소를 보기 좋게 담고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재료가 반 정도 익으면 메추리알을 깨뜨려 넣는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돼지갈비 떡 전골
재료 ∥ 돼지갈비 600g, 가래떡(10㎝ 길이) 2개, 느타리버섯 100g, 무 개, 대파 1뿌리, 붉은 고추 1개, 멸치(국물용) 30마리, 물 5컵
돼지갈비 양념∥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진간장 ½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설탕 ½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조미료 ∥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
① 돼지갈비는 기름기를 잘라내고 살집이 도톰한 부분에 깊숙이 칼집을 넣은 뒤 분량의 돼지갈비 양념에 버무려 잠시 재운다.
② 가래떡은 말랑말랑한 것으로 준비해 2~3㎝ 길이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는다.
③ 무는 3×5㎝ 크기, 두께 1㎝ 정도로 썰고 대파는 5㎝, 붉은 고추는 2㎝ 길이로 썬다.
④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분량의 물과 함께 냄비에 담아 한소끔 팔팔 끓인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은 국간장으로 간한다.

● 이렇게 만드세요 ●
① 냄비에 준비한 돼지갈비와 가래떡, 채소, 버섯을 보기 좋게 담고 멸치 국물을 부어 끓인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돼지갈비 속까지 잘 익힌 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얼큰 해물 라면 전골
재료 ∥ 라면 사리 3개, 새우(중하) 10마리, 주꾸미 5마리, 홍합살 컵, 당근 ¼개, 대파 ½뿌리,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물 6컵
조미료 ∥ 고춧가루·국간장 1큰술씩, 고추장·다진 마늘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
① 새우와 주꾸미, 홍합살은 각각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헹군 뒤 주꾸미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당근은 4㎝ 길이로 곱게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
①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새우와 주꾸미, 홍합살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이때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다.
② ①에 고춧가루와 국간장, 고추장,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 뒤 라면 사리를 넣고 끓이면서 즐긴다.


사진 : 권정은 | 진행 : 이채현(프리랜서) | 자료제공 : 리빙센스

 

 

 

 

 
<출처;blog.empas 노을 jiin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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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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