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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대머리를 만드는 잘못된 생활습관 6가지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9. 3. 15.

가을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생산이 줄고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 움쿰씩 빠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밤에 머리를 감지 않고 잔다.

   모발은 모낭세포가 활발히 분열하고 증식하는 밤에 자라는데,이때 가장 많은 산소

  를 필요로 한다.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않고 그냥 자면,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서 모낭세포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아 산소 부족으로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진다.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과 헤어스프레이 같은 제품을 쓰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2.머리카락이 젖어 있는 상태로 사우나에 들어간다.

  대부분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사우나실로 들어가곤 한다. 그러나 이는

  대머리를 만드는 지름기이다. 정상 모발의 표면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

  껍질에 싸여 있다. 모발이 젖은 채로 뜨거운 열을 쐬면 큐티클의 배열상태가 흐트

  러지고 심하면 모발에 구멍이 뚫려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 사우나 후에 머리를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3.젖은 머리카락을 타월로 털면서 말린다.

  어떻게 머리를 감느냐도 중요하지만 머리카락을 말리는 방법도 중요하다. 젖은

  모발을 타월로 털어서 말리기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에20Cm 정도 간격을 두고 말리면 모발 건강에 좋다.

4.빗질은 위에서 아래로만 한다.

  머리끝에서 빗질을 시작해 아래로만 빗으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탈모에 좋은 빗질은 따로 있는데, 양쪽 귀 옆에서 시작해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 두피 마사지 빗질을 해주면 좋다. 두피 마사지 빗질은 탈모를

  예방한다. 흔히들 하는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일은 삼간다.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면 피부 호흡이 어려워져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한다.

5.파마나 염색을 자주 한다.

   파마나 염새 모두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손상시킨다. 대부분 시간 절약을 이유로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데 이는 금물이다. 하고 싶다면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두발 건강에 좋다.

6.담배를 피운다.

   담배 연기 속에는 다 알다시피 니코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말초혈관을 수축

   시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혈액공급이 부족해지면 모근에서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없다.

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은 하루 50~70개 정도 빠지는데,탈모는 모발이 빠지는 것뿐만 아니라 솜털처럼

가늘어지는 형태로 되는현상까지 모두 포함된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거나 부드러워진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탈모를 일단 의심해야 한다.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물,검은콩,검은깨,다시마,야채,과일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모발의 성분이 단백질이므로 식물성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탈모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물은 몸의 신지대사를 원활히 하고 인체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많이 마실수록 좋다.

탈모에 관한  잘못된 상식 중 하나로 두피를 빗으로 두드리면 좋다고들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탈모가

완화될 수도 있지만 심하게 두드릴 경우 두피의 조직이 망가져서 모발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뀔

수 있다.

출처 : ☞아름다운 사랑 행복 이별☏
글쓴이 : 아들과 아침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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