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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³оΟ♡/자동차♡상식

[스크랩] 적정한 엔진오일 교환주기(퍼온길)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9. 11. 7.
적정한 엔진오일 교환주기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1만㎞를 넘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엔진오일은 1,000km운행시 0.1ℓ정도가 자연 감소되므로 오일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할때 엔진오일을 보충 할 수 있도록 보충용 오일이나 보충용 캔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8천∼1만km?
오너 드라이버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상식이다. 어떤 이는 3천km라고도 말한다.
엔진오일에 대한 잘못된 인식때문에 소비자에게 경제적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폐오일처리에 따른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너무 짧은 우리나라의 엔진오일 교환주기의 문제점을 따져보자.




교환보다는 오일 보충을..

보통 엔진오일은 오일량이 Mini(L)에 있을 때 엔진 보호를 위해 1ℓ정도를 보충하여 적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보충하기 보다는 2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가며 교환을 하고 있어 낭비 요인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엔진오일을 제때 교환 못하면 엔진 성능이 나빠질까.

운전자들 중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넘겼을때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엔진오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데다 엔진 자체가 고가이며 이로 인한 사고와 금전적인 피해를 연상하기 때문이다.



엔진오일 조기교환은 낭비..

또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빨리 교환할수록 엔진성능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 조사결과 자동차제작사들은 '엔진오일 조기 교체시 엔진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자동차사들의 실험결과에서도 신차의 경우 엔진오일을 조기에 교환할 필요가 없으며 노후차량도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앞당길 필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자동차중 수출용 차량은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1만5천∼2만km로 설정하고 있다. 수출차의 품질이 내수용보다 우수해서가 아니라 외국딜러들의 교환주기 연장요청에 따라 제작사 자체적으로 엔진성능 테스트를 하고 연장한 것이다.

즉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1만㎞를 넘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엔진오일은 1,000km운행시 0.1ℓ정도가 자연 감소되므로 오일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할때 엔진오일을 보충 할 수 있도록 보충용 오일이나 보충용 캔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오일을 너무 많이(Maxi 또는 H보다 많은 양) 넣으면 오일펌프에 무리가 가고 연비가 떨어 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한국자동차협회

출처 : 무진동트럭
글쓴이 : 고구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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