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업창고·´″°³оΟ♡/패션♡폼내기

[스크랩] 부츠 냄새 제거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1. 3.

부츠 냄새 제거방법 

 

 

 

롱부추의 계절이 오면서 많은 여성들이 발목까지 오는 앵글부추에서 부터 무릎위 까지 올라오는 하이 부추까지 다양한 부추가 선보임으로써 취향과 유행에 맞게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롱부추를 신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악취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며 난처한 상황까지도 생기게 되는데 이런 냄새의 원
인은 세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부츠를 장시간 신고 있으면 부츠와 양말이나 스타킹.발가락 사이에 축축히 땀이 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세균들이 피부의 각질층을 파먹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화학물질인 티올과 티올 에스테르가 발생. 심한 발냄새가 나게 됩니다.

원래 화학물질인 티올과 티올 에스테르는 휘발성이나 통풍이 안되는 부츠안 환경으로 인해 냄새가 날아가지 못해 심한 발냄새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같은 발냄새를 확실히 없애고 싶다면 우선 생활 속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먼저 아침. 저녁 항균 비누로 발을 씻은 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구두용 향수는 발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외출시 부츠 안에는 스타킹보다 순면 양말을 신어 땀흡수를 용이하게 해 세균이 생길 여지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 사무실에서는 부츠 대신 통풍이 잘되는 운동화나 슬리퍼로 갈아 신어 부츠 신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부츠 속을 드라이어로 살짝 말린 뒤 신문을 뭉쳐 발부분을 채워 놓으면 신발도 건조되고 발냄새도 어느 정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 관리를 열심히 했음에도 고약한 발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모임
글쓴이 : 센스 원글보기
메모 :
300x25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