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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수를 뿌리는 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1. 3.

향수를 뿌리는 방법

 

향수는 아래에서 위로 확산됩니다. 그러므로 체온이 높고 박이 뛰는 곳일수록 확산이 잘됩니다.
퍼퓸의 경우 바틀 타입이 많으므로 신체에 직접 찍어바르는 것이 좋고

스프레이 타입의 경우 신체의 넓은 범위에 뿌리거나 옷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는 보통 부황률(향수 원액 : 알콜의 비)에 따라 퍼퓸(Perfume), 오 드 퍼퓸(EDP), 오 드 뚜왈렛(EDT),

코롱(colonge) 등으로 나눕니다.


퍼퓸(Perfume) 농도 15% ~ 25%

농도가 짙어 향이 깊고 지속 시간도 5~7시간 정도로 길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 드 퍼퓸(EDP, Eau de Perfume) 농도 10~25%

5시간 정도 지속되는 향수로써,

퍼퓸(5~7시간)보다 가볍게 사용하는 일상용 향수입니다.

 

오 드 뚜왈렛(EDT, Eau de toilette) 농도 5~10%

평상시 용으로써 진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는 향수이며,

퍼퓸이나 오드 퍼퓸 버전 없이 오 드 뚜왈렛 버전만 출시하는 제품도 있을 정도입니다.

 

 

 

* 향수를 뿌리는 방법


▶ 귀 뒷부분 : 귓볼보다 체온이 높고 다량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향수를 뿌리는데는 귀 뒷부분이 가장 적당하다

▶ 귓볼 : 귓볼은 체온이 낮아 그다지 향기가 퍼지지 않는다. 하지만 잠시 동안 향기를 맡아
기분 전환 정도의 효과는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목덜미 : 모발에 의해 감춰지며 자외선도 피할 수 있어 순간순간의 은근한 향을 느낄 수 있게끔 한다.

▶ 가슴 : 속옷에 향기를 감추듯 사용하여 목덜미에 사용한 효과와 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아래를 바라볼때 직접 코로 향이 들어오므로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

▶ 허리 : 스킨케어의 감각으로 충분히 발라주면 조여주는 효과가 있어 슬림한 허리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 팔꿈치 안쪽 : 정맥 바로 위에서 사용하면 박이 뛸 때마다 향기가 퍼진다.

움직임이 많은 곳이므로 향기의 발산이 효과적인 부분이다.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피해야 한다.

스프레이로 양팔에 2회 정도씩이 적당하다고 본다.

▶ 손목 : 산뜻하게 향이 느껴지는 장소, 정맥 위에 뿌리면 체온으로 데워져 은은한 향취가 난다.

▶ 손끝 :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효과적. 매니큐어를 즐겨바르는 사람이라면

손톱끝에 약간 찍어 바르는 것으로 매력을 풍길 수 있을 것이다.

▶ 무릎 뒤쪽 & 발목 : 정맥위에 사용하면 향기롭다. 스커트의 안단과 같은 곳도 효과적

뒤쪽이나 발목향기가 신경쓰이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장소이다.
한듯 안한듯 향을 숨길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은은한 향기를 내고 싶을때 좋은 곳이다.
팔꿈치 안쪽처럼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피해야 한다.

▶ 다리 : 언급한바 있지만,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복사뼈부위, 스터트단, 바지단 등에 사용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기전에 사용하면 은근한 향을 풍길 수 있다.
걸을 때마다 향기가 나는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 머리카락 : 피부가 너무나 약해서 뿌릴 수 없을 때는 손가락에 뿌려서 머리에 바를 정도로 사용한다.

직사광선이 강한 날에는 피해야한다.

 

 

 

 

  

* 향수를 사용하면 안되는 곳

 

머리카락이나 겨드랑이 밑 등 체 모가 많은 곳에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향수의 화학 성분이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또 겨드랑이와 같이 땀이 많이 나는 곳에는

향이 불쾌한 냄새 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향수를 뿌린 부위는 직접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미 등의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모임
글쓴이 : 우클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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