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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바지 물빠지지않는 세탁법 및 소금 활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0. 1. 3.

청바지 물빠지지않는 세탁법 및 소금 활용법

 

청바지 매니아라면 빈티지한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하죠.

그러하다면 세탁하는데도 철저하게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먼저, 청바지는 물세탁 가능한 옷도 있고 드라이크리닝하는 옷도있고 요즘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물이 빠지지 않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세수대야에 물을 가득 채우고 굵은 소금 한주먹 넣고 물에 충분히 녹인 다음

청바지를 넣고 30분 이상 담가두세요.

이러한 방법은 천연옷감에 물을 들이거나 일반염색을 할 때도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자기전에 담가놓고 밤새 놔둬도 되지만,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담가도 물빠짐이 덜 합니다.

진한색은 가끔 염료로 물을 들이기도하고, 일반청바지는 발수가공도 하기도 합니다. 

 

 

(지퍼와 버튼은 잠그고 세탁하고 탈색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1리터에 소금 한 숟갈 정도 넣고 세탁하면 효과적입니다.

사진은 세탁 전후로 컬러의 변화가 없음)


청바지는 원래 빨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빨게되면 워싱부분도 변질되고 바지의 물도 빠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지에 음료를 쏟는다던지 다른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빨기는 해야겠죠?

청바지를 빨때 절대 다른빨래들과 함께 세탁기를 돌리거나 빨래판에대로 빡빡 문지르지 마세요. 
또한 요즘 세제들의 세탁력이 좋아서 아무 세제나 사용하게 되면 물을 빼는데 일등공신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장시간 세탁하는 것도 피해주셔야됩니다. 
세탁은 5~10분정도 탈수는 빠르게 1분 정도로 진행을 합니다.

세탁을 하실 때는 바지를 뒤집어서 세탁을 하세요. 세제 또한 최대한 순한 중성세제를 사용하시고요.
살포시 주물르듯이 바지를 어루만져주세요. 가능한 손빨래로 하시는게 청바지를 오래 관리할 수 있답니다.

세탁후 청바지를 말릴 때는 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위해 거꾸로 매달아 그늘에 말려주세요.
또 다림질을 해놓으면 약간의 변형이 있더라도 금방 복구되고 그 복구된 부분이 오래동안 지속됩니다.
 
출처 :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모임
글쓴이 : 센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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