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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례(拜禮)]절의 의미와 정의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11.

 

[배례(拜禮)]절의 의미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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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의미와 정의]




※ 본문설명

절은 우리민족의 감정표현의 방법이며 생활습관이다. 의복차림에 따라 형성되어 전해 내려온 고유의 인사법이라 할 수 있다. 인사라는 것은 지나쳐서도 안되고 소홀해서도 안된다. 다정하고 정중해야 하는 것이다.

절은 상대를 공경하는 행동양식이며 그것은 일정한 격식에 의해야 상대가 남의 공경의 뜻을 인지할 수 있다. 이로써 절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에게 경의의 뜻을 표하는 행동예절이라 정의할 수 있다.


※ 보충설명

1. 拜禮는 교육의 첫 시작이다.

1) 拜禮는 祭天에서 시작한다.

① 배례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하는 이치가 있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하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9편 40:1-2)

② 拜禮는 가장 기본적인 報恩 행위로 禮法의 기본이다.

*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9편 102:5)

°배례를 필히 하여야 한다. 배례하지 않는 제사는 의미가 적다.

③ 拜禮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禮에는 근본에 대해 자기(열매)를 숙이는 뜻이 있다.(주역에 地山謙, 판밖이나 남조선은 艮의 개념이 있음)

- 禮(보일·가르칠示,굽을曲,콩豆)는 辭讓之心

°예는 근본을 향해 엎드리도록 가르치는 일, 근본에 엎드려 보이는 일

* 네가 치욕을 멀리하여 교만해지는 것을 경계하노니 공손하면 예(禮)에 가까우니라. 스스로 낮추고 남을 높이며 다른 사람을 앞세우고 너를 뒷전으로 하라. (3편 209:7-8)

* 不受專强專便曰禮 불수전강전편왈예요 (8편 48:4)

°억지로 시키는 강압도 아니고, 형편에 다라 적당히 하는 것도 아닌 것이 예이다.

2) 拜禮는 가르침의 시작이다. - 祭者五敎之源

°가르침은 祭者五敎之源 제사문화(祭天)와 관련되어 있다. 결국 근본을 가르치는 것이다. 보은정신(근본을 향해 엎드리도록)을 가르치는 것이다.

* 내가 상생(相生)의 도로써 만민을 교화하여 세상을 평안케 하려 하나니 새 세상을 보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요, '마음 고치기가 어려운 것'이라. 이제부터 마음을 잘 고치라. (2편 56:9)

3) 그래서 拜禮는 최고의 禮로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2. 拜禮는 수행의 첫 시작이다.

°무릎 꿇고 엎드려 절하는 모습에서 艮 의 象을 볼 수 있다.

°艮 은 止也라 그친 상태니 修道에 들어가는 시작의 상황이다. 艮 의 모습에서 무릎을 꿇고 두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艮 의 모습에서 비워있는 象이 있으므로 수행의 가장 중요한 자세이다.

°東北 艮方은 丑의 방위로 태을주 수행과 관련있다.

 


※ 이미지출처 : [각 그림안에 넣었어요.]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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