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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찔레의 효능|★암에좋은식품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15.

 

찔레의 효능|암에좋은식품

찔레의 효능

찔레나무

찔레(영실: 營實)의 효능 

 

▶약재에 대하여

약명 ; 석산호, 영실

뿌리를 산후풍, 산후 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치료에 쓴다.

술에 담가 활용하면 효과가 신통하다.

찔레는 장미과 장미속에 딸린 떨기나무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인 장미의 원종이다. 세계에는 장미 종류가 많은데 모두 야생장미인 찔레를 기본종으로 하여 개량한 것이다.

봄이 한껏 무르익었을 때 하얗게 꽃을 피워 향기를 퍼뜨리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낙엽작은키나무로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도 귀엽고 앙증맞다.

▶약성 및 활용법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 또는 색미자라 하여 약으로 귀하게 쓴다.

그렇지만 한방에서 보다 민간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겨져 왔는데, 꽃, 열매, 뿌리, 새순,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다. 우리 선조들은 찔레꽃을 증류하여 화장수로 즐겨 이용하였다. 이를 꽃이슬이라 하여 찔레꽃 향수로 몸을 씻으면 미인이 되는 것으로 믿었다. 찔레꽃에는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조화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효능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다.

찔레 열매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독을 법제하여 쓰면 부종, 수종, 소변이 잘 안 나오는데, 야뇨증, 오줌싸개 등에 큰 효과가 있다. 찔레 열매를 말려서 술에 풀어 시루에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반복하였다가 가루 내어 복용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찔레 열매인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이다. 8~9월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대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하루에 10~15g을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어 독한 술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그 술을 조금씩 복용하는 방법도 있고 찔레 열매를 엿처럼 진하게 달여서 영실고나 영실엑기스를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찔레 뿌리는 산후풍, 산후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등에 효과가 신비롭다. 특히 여성들의 산후풍, 산후골절통에는 찔레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놀랄 만큼 효험을 본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찔레 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자기 전에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신다.

찔레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찔레버섯은 어린이 기침, 경기, 간질에 최고의 묘약이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찔레나무 뿌리에 붙어 땅 속에서 자라므로 찾아내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찔레나무 버섯은 달여서 복용하면 흙 냄새가 조금 날 뿐 별 맛이 없는데, 이를 복용하면 간질을 고칠 수가 있다.

찔레버섯 10~15g을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위암, 폐암, 간암 등 갖가지 암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복용한다. 버섯 중에서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치는 사람도 있다.

이른 봄철에 올라오는 찔레 새순도 좋은 약이 된다. 연한 순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떫으면서도 들큰한 맛이 있어서 옛날 농촌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였던 찔레순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이 된다

찔레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복용하면 생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효과가 큰 것은 물론이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변비, 수종, 어혈 등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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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소변 불통 치료하는 찔레꽃차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다. 이러한 찔레꽃을 따다가 차로 만들어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몸이 붓고 무겁거나 신경통 등이 나타날 때 좋은 효과가 있다. 또 소변 불통이나 부종을 다스리는 약효가 있기도 하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① 찔레꽃을 따다가 10%소금물과 식초 몇방울을 넣고 깨끗이 씻은 뒤 그늘에서 약 3일 정도 말린다.
② 이렇게 만든 찔레꽃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신다.
③ 특히 이때 말린 당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찔레꽃 스킨은 기미, 주근깨 없애줘요!

[재료]찔레꽃 200g, 술 200ml
[응용법] 찔레꽃을 술에 20일 정도 담가둔다. 그런 다음 그 물과 건더기를 피부에 발라주면 놀라운 피부 재생 능력을 나타낸다. 특히 기미, 주근깨를 없애주고 백반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어린이 성장발육을 돕는 찔레순

찔레나무의 연한 순은 배고팠던 옛 시절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맛좋은 간식거리였다. 그런데 실제로 찔레순은 다양한 약효를 지닌 식품이라는 게 정세채 교수의 주장이다. 일례로 찔레순에 겨자소스를 친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겨우내 몸안에 쌓여있던 독소를 제거해주는 약효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큰 도움이 되고 오뉴월 감기 예방에도 다시 없이 좋은 약효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재료】찔레순, 흑설탕(혹은 꿀)
【응용법】찔레순을 흑설탕이나 꿀로 발효시켜 복용한다. 이렇게 복용하면 성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효과가 있다. 특히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변비나 부종, 어혈 등을 없애주는 약효도 기대할 수 있다
 

 


야뇨증· 오줌싸개에 효과 찔레꽃 열매

찔레꽃의 열매를 영실이라고 한다. 정 교수에 의하면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라고 말한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나 야뇨증, 오줌싸개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이러한 영실은 8~9월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린 뒤 쓰면 된다. 구체적인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① 영실은 대개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② 하루에 10~15g을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③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④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어 독한 술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그 술을 조금씩 복용해도 된다.
⑤ 또 찔레 열매를 엿처럼 진하게 달여서 영실고나 영실 엑기스를 만들어 복용해도 좋다.

 

 

 

 

 

찔 레 꽃



꽃·열매·뿌리·새순·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다.

봄날에 꽃을따다가 그늘에 말려두엇다가 

차로 먹으면 향이 일품이다. 

 

 

찔레꽃에는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조화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찔레 뿌리는 산후풍·산후골절통 부종·어혈·관절염 등에 효과가 신비롭다.

여성들의 산후풍·산후골절통에는 찔레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놀랄 만큼 효험을 본다.

가을철이나 이른봄철에 찔레 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자기 전에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신다.


찔레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찔레버섯은 어린이 기침.경기.간질에

최고의 묘약이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찔레나무 버섯은 달여서 복용하면 흙 냄새가 조금 날뿐별 맛이없다.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력이 있다.


이른 봄철에  찔레 새순은 좋은 약이 된다.

연한 순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떫으면서도 들쩍한 맛이 난다.

찔레순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이 된다.

찔레 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복용하면

생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효과가 큰 것은 물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변비·수종·어혈 등이 없어진다.

찔레나무는 그 약효가 신비스럽도록 좋은 약초이다.

 

찔레(영실: 營實)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에서,

1~2m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면서 자라고,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며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둥글어 지름이 6∼9mm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고,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 열매를 영실(營實),

또는 색미자라는 약재로 쓰는데,

비타민C가 제일 많이 들어있는 찔레 열매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독을 법제(찔레 열매를 말려서 술에 풀어

시루에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반복)하여

부종, 수종, 소변이 잘 안 나오는데, 야뇨증, 오줌싸개 등에 쓰고,

불면증, 건망증, 성 기능 감퇴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제로도 쓰고,

한방에서 보다 민간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겨져 왔는데,

꽃, 열매, 뿌리, 새순,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쓰는데,

영실의 성분은 시아닌, 물티플로린, 헤네이코산, 디코산,

트리코산, 헥사코산, 펠라르곤알데히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로,

하루에 10~15g을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하는데,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되며,

술을 담가 6개월 후에 먹거나 열매를 조청처럼 달여 먹기도 하고,

찔레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자기 전에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시면, 산후풍, 산후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등에 효과가 신비로우며,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은 찾기가 어렵지만,

10~15g을 달여서 복용하면 흙냄새가 날 뿐 별 맛이 없는데,

복용하면 어린이 기침, 경기, 간질에 최고의 묘약이며,

위암, 폐암, 간암 등 갖가지 암에 항암효과도 뛰어나고,

찔레 새순도 좋은 약이 되는데,

연한 순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떫으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 있고,

새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복용하면,

생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효과가 큰 것은 물론이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변비, 수종, 어혈 등이 없어지며,

선조들은 찔레꽃을 증류하여 화장수로 즐겨 이용했는데,

이를 꽃이슬이라 하여 찔레꽃 향수로 몸을 씻으면 

미인이 되는 것으로 믿었고,

꽃에는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조화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효능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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