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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삭아삭 부드러운 도토리묵 야채 무침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 17.

 

아삭아삭 부드러운 도토리묵 야채 무침

 

 

오늘은 도토리묵 야채무침을 해봤어여~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퇴근할때마다 뭘 만들어서 밥상에 올려야될지 무지무지

생각이 많아진답니다~~~

집앞 마트에 갔더니 도토리묵을 한모에 천원에

세일해서 팔고 있길래 얼른 데꾸 집으로 왔답니다.

오늘의 메뉴는........도토리묵 야채무침...^^

 

재료 : 도토리묵 1모, 간장 2수저, 고추가루 1수저, 다진마늘, 참기름, 깨, 오이, 당근, 상추

 

 

냉장고에 있던 오이, 당근, 상추를 꺼내서 깨끗하게 씻은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다 만들고 나서보니까 오이랑 당근을 넘 크게

썰었더라구요...ㅎㅎㅎ

 

 

마트에서 데꾸온 도토리묵이에요~

집에서 직접 만든거와는 비교도 못하겠지만

탱탱하고...색도 괜챦고...나름 괜챦았읍니다.

묵도 오이와 당근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서 준비해뒀읍니다~

 

 

양념장 재료를 몽땅 넣고 만들어놓은 양념장으로

오이, 당근, 상추를 살살 버무려줍니다.

 

 

야채위에 도토리묵을 모두 넣고

남은 양념장을 뿌려줬습니다~

 

 

청양홍고추와 대파를 넣고,

깨를 넣고 도토리묵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조심해서 무쳐줍니다~

 

 

ㅎㅎㅎ~너무 쉽게 완성 됐나요?

만들기전에는 마니 번거롭게 생각되서 미뤄왔었는데

재료들만 준비되면 뚝딱뚝딱~~~ㅋㅋ

토토리묵을 좀 이쁘게 썰어줄걸...

오이, 당근을 조금 작게 썰어줄걸...

상추는 도토리묵을 넣을때 같이 넣고 무쳐줄걸...등등~

만들고나니 왜이렇게 잘못된게 마니 보이는지요~~~

 

 

할머니집에서 저녁 배부르게 먹었다는 아들녀석도

수저 들고 밥상앞으로 달려들고...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웅~~~

오늘은 또 뭘 만들어서 먹나...ㅋㅋ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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