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냄새= 냉각수 누출을 의심해 봐야하고 신속히 새는 곳을 찾아 수리해야 한다.
기화된 상태의 부동액은 인체에도 안좋으므로 방향제로 오인하지 말고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
*싸구려향수냄새= 2차 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등의 전지 전해액이 샌경우 나는 냄새다
냄새가 지속적으로 나거나 전지의 상태가 나빠지면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휘발유냄새= 주유소를 들르지 않았는데도 휘발유냄새가 나면 새는 것이 아닌지 당장 점검해 봐야한다
여름에는 차체가 열을 받고 지면도 열기를 머금고 있으므로 휘발유같은 인화성 물질에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 해야한다
*퀴퀴한냄새= 차량안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 때문이다
맑은 날 햇볕 아래에서 차문과 트렁크를 모두열고 통풍을 시켜 차 안을 건조시킨다.
*식초냄새= 전압을 12v로 유지시켜주는 전압조정기 고장으로 배터리 과충전 돼서 냄새가 날수 있다
냄새가 지속됨을 방치하면 배터리 뿐아니라 전기 장치등이 고장날 우려가 크다
바로 발전기와 배터리를 점검받길 바란다
*가죽타는냄새= 브레이크라이닝 타는 경우가 많다
가급적 풋브레이크 대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게 좋다
엔진 회전수를 올리면 비정상적인 마찰음 (끼릭 끼릭)이 난다
부족한 타이어 공기압으로 주행할 경우에는 타이어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날수 있다
*기름타는냄새= 엔진오일이 새거나 엔진 수리중 배기관 묻었던 오일이 타는 경우다
무리하게 운행하면 화재로 발전할 수 있다
엔진 마찰부에서 오일이 타도 기름 타는냄새가 나는데 심하면 피스톤이 타버리거나
실린더가 손상돼 엔진을 못쓰게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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