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법>
주재료: 김치(3줌), 돼지앞다리살(3줌), 청량고추(2개), 들기름(2), 설탕(0.5)
,후추가루약간, 고추가루약간, 소금약간,물(2컵),두부(1/4모)
부재료(없어도 되는것들): 표고버섯가루(0.5),새우가루(0.2)
1. 냄비에 들기름(2)을 두르고 돼지고기(3줌)넣고 후추가루좀 뿌리고 약2분간 볶는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매운고춧가루(0.3)을 추가해서 같이 볶아드십시요.
저는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내는것보다 청량고추로 매운맛을 내는것이 더 깔끔한것
같아서 고춧가루를 안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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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치(3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냄비에 넣고 설탕(0.5)을 넣고 돼지고기와 같이
충분히(김치가 투명하게 익고 돼지고기가 익을때까지)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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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2컵)을 부어주고 청량고추(2개)는 크게 2등분해서 넣어주고
표고버섯가루(0.5),새우가루(0.2)를 넣어주고 끓인다.
표고버섯가루(0.5),새우가루(0.2)는 맛에 별영향을 주지못하므로
안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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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분정도 끓이고 나서 두부(1/4모)를 적당한크기로 썰어넣어주고 다시 1분간 끓인다.
두부는 오래끓이지않는것이 부드럽고 좋다. 오래끓인두부는 질기고 팩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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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먹기전에 뚝배기에 넣고 살짝 데워준다.
사실 처음부터 뚝배기에 넣고 끓여야하는데...
깜빡... 이늠의 깜빡정신때문에 항상 설겆이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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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해 줌으로 근육의 성장에 좋을것 같아요.^^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라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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