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겉절이 요리

향긋함이 입안에, 부추 미나리 겉절이

연초라 술자리가 많은 요즘, 장기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부추와 미나리로 겉절이를 해보세요. 식탁에 봄 나물 못지않은 향긋함을 주고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보쌈 및 오리고기 등과도 매우 잘 어울려 단골 메뉴가 된답니다.

	5분 부추, 미나리, 고추가루, 양념(간장, 까나리 액젓, 메실엑기스, 마늘, 참기름), 통깨 1 부추 3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미나리 1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 준비한 양념을 잘 섞어서 무쳐주세요(양념은 레시피 링크 참조) 4 접시에 올리고, 통깨를 살짝 뿌려 완성합니다.

: 부추와 미나리의 분량은 3 :1로 해주셔야 향과 맛이 좋습니다.

 

봄맞이 다이어트, 겉절이 묵 샐러드

겨우내 늘어난 몸무게가 신경 쓰이는 요즘에 다이어트 샐러드는 필수이지요. 매콤, 상큼한 겉절이 양념의 샐러드는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포만감까지 주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환영받는 묵과 잘 어울려요. 자칫 부족하기 쉬운 영양은 구운 고기나 해물, 과일, 견과류 등을 더해 채워 보세요.

	10분 묵, 쇠고기, 사과, 감, 적양파, 오이, 깻잎, 샐러드 채소(상추, 로메인, 쑥갓, 어린 잎 등), 양념 1 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사과, 감, 양파, 오이는 먹기좋게 채썰거나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2 달군 팬에 고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해 구워주세요. 3 사과, 감, 양파, 오이, 깻잎, 샐러드용 채소를 볼에 담고 양념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4 그릇에 묵을 깔고, 겉절이 샐러드와 구운 쇠고기를 얹고 양념을 묵과 고기 위에 뿌려주세요.

: 양상추, 봄동, 속배추, 미나리 등 다양한 채소로 활용할 수 있어요.

 

봄향기 가득한 돌나물 미나리무침

돌나물은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해서 식욕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웰빙 채소예요. 이 돌나물 한 가지로만 겉절이를 해도 되지만 향이 있는 미나리, 쪽파, 부추 등을 함께 넣으면 돌나무 특유의 풋내가 감소된답니다.

	10분 돌나물, 미나리, 쪽파, 부추, 양념(고추가루, 멸치액젓, 된장, 참기름, 식초, 깨소금, 다진마늘) 1 돌나물은 한마디 정도로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미나리와 쪽파는 돌나물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3 고춧가루, 멸치액젓, 된장, 참기름, 식초, 깨소금, 다진마늘로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4 양념을 준비해둔 채소에 넣고 가볍게 섞어 주세요.

: 양념에 된장과 식초를 넣으면 돌나물 특유의 풋내가 줄어 들어요.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영변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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