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의 대표 성분 "멜라토닌" 수면유발 작용 대뇌반구의 가운데에 있는 송과선이라는 샘에서 멜라토닌이 만들어집니다. 인체로 들어오는 빛이 줄어들면 이미 만들어져 저장되어 있는 멜라토닌이 혈중으로 분비되기 시작하며, 이것이 밤에 즉 불을 끄면 더 깊이 잠을 잘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빛이 생기면 즉 아침이 되면 혈중 멜라토닌 양은 줄어들어 다시 일상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외 연구활동에 알려진 멜라토닌의 효능 - 불면증 치료, 시차피로 해소와 면역기능 강화 - 생체주기리듬(Circadian Rhythms) 조절, 세포파괴 방지 - 두통 약화 (편두통 예방효과) - 혈중 지질(콜레스테롤) 감소 - 유방암 세포의 증식 억제 (항암작용) - 성기능 향상, (전립선의 크기를 축소하여) 전립선 비대증 치료 - 뇌의 성숙, 혈관계와 신경 면역계의 기능 항진 등 여러 기능 조절에 관여 - 걱정, 우울증 해소
멜라토닌의 분비를 자연적으로 촉진시키는 방법 1. 멜라토닌은 밤에 생성되므로 밤 10시 이전에 취침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갖는다. 2. 멜라토닌이 많은 콩, 귀리, 쌀, 보리, 생강, 옥수수, 토마토, 바나나 등을 많이 섭취한다. 이것을 잠자기 30분 전에 먹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3. 대뇌가 멜라토닌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트립토판)을 공급해주기 위해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4. 전자파 노출을 삼가고, 과식을 하지 않는다.
알칼리성 식품, 토란 요리 할 때는 다시마, 쌀뜨물이 필수 토란의 주성분은 녹말,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 등으로 소화가 매우 잘되는 음식입니다. 그렇지만 수산석회가 있어서 이를 제거하지 않고 먹으면 입이 아리기도 하고, 몸 안에 쌓이면 결석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제거하고 요리해야 합니다. 그것을 막아주는 것이 바로 "다시마"와 "쌀뜨물" 입니다. 토란을 요리할 때는 먼저 쌀뜨물에 토란을 삶아 떫은 맛을 없앤 후에, 요리할 때 다시마를 첨가하면 맛있는 토란의 맛을 느낄 수 입습니다. 참고 > 삶은 토란의 영양성분 단백질 2.5g, 탄수화물 12.5g, 칼슘 17mg, 인 32mg, 비타민 C 3mg
독충에 쏘였을 때는 "토란고약"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 줄기를 짠 즙을 발라주고, 심한 치통에는 볼이 부었을 때 토란과 생강을 갈아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마르면 교체하고, 너무 말라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생강즙으로 닦으면 깨끗이 떨어집니다. 타박상, 염좌, 화상에도 껍질을 벗긴 토란을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반죽하여 환부에 두껍게 바른 다음 가제를 대고 붕대를 감아줍니다. 이틀에서 삼일 뒤 환부에 벌집 같은 구멍이 생기면서 고름이 빠져 나와 상처가 낫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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