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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100세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46가지 비결~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3. 24.

100세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46가지 비결~
글: 로버트 골드먼

거울 앞에 섰을 때 보다 젊고 멋져 보이고 싶은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다. 안타깝게도 과거에 운동을 얼마나 했든, 이두근 사이즈가 얼마였든 간에 한해한해 늘어가는 나이를 막을 순 없다. 그러나 세월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아버지 세대는 머리와 근육이 빠지고 남성의 정기가 약해져 가는 것에 속수무책으로 가슴 아파했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은 적극적으로 나이와 맞설 수 있는 지혜를 얻었다.
의학 기술의 발달 덕분에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피부로 와 닿게 된 지금, 노화로 인한 각종 질병의 치유가 가능해지고 평균 수명이 증가해 노년 생활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렇듯 인생의 절반이 다시 시작되는 노후를 저물어가는 황혼으로 보내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후반전을 보다 활기차게 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이제 쓸쓸한 말년이 아니라 멋과 여유가 있는 '제2의 인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No 46: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행하라'
 스코틀랜드의 한 조사에서 1주일에 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남성들은 실제보다 12년 더 젊어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는 근육 조직을 발달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성장 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No 45: 몸매와 건강을 위해 근육을 만들자.
 근육이 많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지방이 적고 질병과 멀어진다. 노년층의 파워 트레이닝은 인생의 질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조사도 발표됐다.

No 4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자.
 노르웨이에서 22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체중으로 10대를 보낸 성인은 그렇지 않았던 성인에 비해 조기 사망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457명을 대상으로 1948~1990년까지 진행된 심장 연구에서는 과체중 중년 남성의 수명이 현격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비만인 비흡연자는 평균 3년, 비만한 비흡연자는 평균 5.8년 수명이 단축됐다.

No 43: 거리를 두어라.
헬스클럽에선 사교적인 친분 관계를 자제하고 운동에 전념한다.

No 42: 땀을 배출한다.
 운동 후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긴장된 근육과 스트레스를 이완하는 데 도움을 주어 정신 건강에 좋다.

No 41: 일찍 일어난다.
 이른 아침에 드는 볕은 황체형성 호르몬 수치를 70%까지 높인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에 관여하는 황체형성 호르몬은 남성의 근육 발달과 지방 감소를 돕고, 기분을 좋게 한다.

No 40: 애완견을 기른다.
 충견 하나가 베스트 프렌드이자 최고의 개인 휘트니스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 함께 산책하면서 체지방을 빼는 동시에 무조건적인 애정을 맹세하는 개의 재롱을 보면서 기쁨도 느낄 수 있다.

No 39: 유산소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노화를 상당히 늦출 수 있다.
 

No 38: 업무 중 간단한 체조를 한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 1시간마다 의자에서 일어나 5~1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어깨, 팔, 목, 등, 옆구리, 가슴, 종아리를 길게 늘여 업무 중 긴장된 근육을 이완한다.

No 37: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나쁘다. 부담스러운 업무를 줄이고 명상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인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형성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No 36: 두뇌를 훈련시킨다.
 근육처럼 두뇌 역시 운동이 필요하다. 기억력은 두뇌 훈련을 통해 더욱 향상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o 35: 활짝 웃는다.
 유머는 삶의 질을 살찌우게 한다. 웃음은 경직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일본의 여러 연구 결과에서 피실험자들이 웃으면서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혈당이 감소해 비만과 당뇨병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34: 사교적인 성격이 되자.
 최근 한 연구에서 사교적인 생활을 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자기 만족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충만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33: 레저 생활을 즐긴다.
다수의 연구에서 레저 활동을 많이 하는 성인들의 치매율이 38%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No 32: 자신을 위해 투자하자.
 매일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건설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틈틈이 갖는다.

No 31: 정기검진을 받는다.
 조기 발견하면 질병이 심각한 상태까지 진행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No 30: 치과 진료를 받는다.
최소 1년에 한 번 치과에 간다. 최근 한 연구에서 구강 질병과 심장 질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No 29: 전립선을 강화하자.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노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증세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조짐으로, 방광에 소변이 차 밤잠을 자주 깬다. 40세 이상 남성은 정기적으로 전립선 검사를 받아야 한다.

No 28: 가려 먹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알아내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No 27: 타월을 매일 세탁한다.
 며칠씩 계속 쓴 수건에는 곰팡이 균을 비롯한 유해한 박테리아의 온상이다. 이런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코와 입을 통해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No 26: 우울할 땐 도움을 청한다.
 집안에 우울증 병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약물과 명상 요법을 동시에 병행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No 25: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한다.
단백질은 근매스 유지와 세포 회복은 물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 선수들은 매일 체중 1파운드(약 0.45kg) 단백질 1g을 섭취해야 한다.

No 24: 생선을 즐겨 먹는다.
 고등어와 연어 같은 생선에 들어있는 어유(漁油)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를 막는 필수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기분을 좋아지게 할 수도 있다. 생선이 먹기 싫다면, 차선책으로 어유를 1~2g 함유한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No 23: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을 먹자.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가득한 과일과 야채를 매일 5인분 섭취한다. 특히 항산화 물질은 노화 방지에 특효가 있다.

No 22: 변형 지방산을 경계한다.
 수소가 주입된 변형 지방산은 수많은 가공 식품에 널리 이용된다. 그러나 심장질환, 당뇨병 심지어 근육 손실까지 일으키는 위험 요인이다. 나초, 프렌치프라이, 과자 등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건강에 이롭다.

No 21: 저칼로리, 고섬유질 탄수화물이 몸에 좋다.
 물에 잘 녹는 섬유질 식품인 오트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심장병의 위험을 낮춘다. 매일 30~35g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No 20: 토마토와 친해진다.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심장병을 비롯한 몇몇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케톱, 토마토 페이스트, 파스타 또는 스파게티 소스 같이 토마토를 가공한 식품의 리코펜 함량이 훨씬 많다.

No 19: 브로컬리를 곁들인다.
 브로컬리는 비타민 C, 카로테노이드, 엽산을 다량 함유해 심장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신선한 브로컬리를 씹을 때 브로컬리 세포에서 항암 효과가 있는 화학 물질 술포닐 요소를 분비한다.

No 18: 견과류를 한줌 챙긴다.
 하루 아몬드 한줌을 섭취하면, 남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10%까지 낮출 수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볶은 아몬드에는 비타민 E,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다.

No 17 요구르트를 마시자.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 장 내 유해한 균과 싸우는 데 필요한 유산균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No 16 딸기가 좋아!
 엘라직산(Ellagic Acid)이 다량 들어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No 15 겉껍질이 딱딱한 빵이 좋다.
 독일에서 실시된 다수의 실험에서 빵의 단단한 껍질이 항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익히지 않은 빵의 크러스트보다 익힌 크러스트에 항산화 성분이 8배나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No 14 노란색의 기적을 맛보라.
인도 카레에서 발견되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의 진전을 늦추거나 치유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No 13 피자 한 조각은 보약?
이탈리아인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정기적으로 피자를 먹을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은 59%, 결장암에 걸릴 확률은 26%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No 12 진한 코코아 한잔이 심장을 보호한다.
 다크 초콜릿은 혈액 내 플라보노이드를 증가시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No 11 건강을 마신다.
 매일 알코올 음료 1~2잔 당뇨병, 심장병,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No 10 커피 타임을 갖는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간 질환, 담석증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최근 한 연구에서 보고됐다. 단 하루 3잔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 6잔 마신 경우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o 9 생명의 근원, 물을 샘솟게 하라.
 인체의 모든 시스템은 수분이 적당한 상태에서 최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면, 하루 약 4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 증류수는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가장 좋은 양질의 물이다. 

No 8 똑똑한 단백질을 이용한다.
 유청은 근육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No 7 웰빙-컬러, 녹색
 녹차 1컵은 담배로 인한 발암 물질을 억제할 수도 있다.

No 6 건강의 기초를 다진다.
 복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는 정신적 기민함, 면역체계, 전체적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이 매일 복합 비타민을 섭취한 경우 의료비를 상당수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No 5 노화에 저항하는 영양소
 셀레늄,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제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해 세포를 보호하고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UCLA 연구진은 매일 비타민 C 300mg을 섭취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병 위험을 45%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선 비타민 E가 심장병 발생률을 41%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셀레늄은 노년층의 감염 발생률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4 '남성'을 지킨다.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는 체중 증가, 체지방 축적, 피로의 요인이 되므로 6-OXO(밤 시간 200~600mg 섭취), DIM(하루 2~3회 100mg), 칼슘 D-글루카레이트(하루 2~3회 150~200mg) 등의 항에스트로겐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No 3 단백질을 빨아들인다.
 프로테아제(Protease: 단백질 분해 효소)는 섭취한 단백질이 원활히 흡수되도록 돕는다. 식사 전 2~4g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No 2 남자의 건강, DHEA 안에 있다.
 일본의 한 연구진은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Dehydroepiandrosterone) 보충제를 매일 4주 동안 25mg 먹으면, 심폐 질환의 위험이 있는 남성의 건강이 향상된다고 보고했다.

No 1 베이비로 돌아가자.
 매일 유아용 아스피린(81mg)을 1회 복용하면, 심장 발작의 위험을 32% 감소시킬 수 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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