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크레임에 대하여

요즈음 판매도 부진한데, 엉뚱하고 골치아프게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우리 제품을 갖고오셔서 1. 필링이 일어났으니 새제품으로 교환해달라 2. 옷이 탈색이 되었으니 교환해달라 3. 옷을입으면 어느부분이 우는현상이 있으니 환불해달라 4. 옷의 올이 튀었는데 교환해달라 5. 옷을 세탁하면 염색약이 빠지니 교환해달라 6. 아이롱했는데 옷이 열에의해 탔다. 세탁표시대로 했었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각 매장에서 본사로 제품을 올려보내고, 손님은 본사로 전화해서 그제품을 안입을테니 교환해달라는 협박성 전화를 합니다. 저의 본사는, 원칙은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은 A/S를 해주는것으로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제품 트집을 잡고 교환을 요구하는것은 대리점에서 강력하게 차단을 하여주십시요. 대리점에서는 판매일자를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제품 생산한지 2~3년이 지난제품은 저희로써는 판매일자를 알수가 없습니다. 제품구매에대한 변심은 구입후 7일 이내 입니다. 대리점에서 제품의 하자를 보고 이의제기없이 접수를 받는순간 소비자는 자기주장이 옳다고 믿습니다. 대리점에서 최대한 해결을하시고, 해결이 안될경우에는 본사에 실험 의뢰를 하겠다고 하면서 협상의 여지를 남겨주십시요. 한예로,똑같은 제품을 1000장을 판매했는데 일부 몇사람이 필링이 일어난다면 그제품을 입은 소비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수량이 많다면 본사에서 미리 조치를 취합니다. 1. 필링이 일어났으면, 제품만 보지말고, 어느부위가 무엇으로 인해 일어났는지 확인을 하여 주십시요 우리제품으로 인한것인지, 타사제품으로 인한 것인지를... 어느제품이고 필링이 안일어나는 제품은 없습니다. 단,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2. 옷이 탈색이 되는 현상은 강한 햇볕에 말리거나, 세제에 오래동안 담궈놓았거나, 세제의 물기를 완전히 빼지않고 햇볕에 건조했을때 주로 일어납니다 옷에서 세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제품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표백제 냄새가 나는 경우도.... 3. 염색약이 빠지는것은, 기능성 소재의 제품은 보편적으로 약간의 물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날수있습니다, 2~3회정도 세탁하면 물빠짐이 없습니다. 간혹 염색과정에서 잘못되어 심한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세탁비누로 일부분을 소비자가 보는 앞에서 세탁하여 물빠짐 정도를 확인하여 주십시요. 4. 기능성 제품들은 폴리나 나일론이 대부분입니다. 열에 약합니다. 판매시 아이롱을 하지 말라고 권해주세요. 운동복을 왜 아이롱해서 입는지??? 스판사는 열을 가할수록 기능이 약해져서 스판력이 떨어져 무릎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빨리 일어납니다. 5. 손세탁후 탁탁 털어서 손으로 손질하여 그늘에 단시간에 건조를 해야합니다. 등산후 땀이 많이나기때문에 하산후에는 바로 세탁을 해야 탈색을 방지합니다. 6. 티셔츠류는 여자 고객들이 손에 반지를 끼고 오시는경우 옷걸이를 뒤적이다보면 반지나 시계에 티셔츠 의류의 올이 튀는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옷걸이에 의해 옷의 올이 튈수있으니 주의해서 취급해 주십시요 모든 문제는 처음 접수하실때 신중을 기하여 주시고, 1차 판단을 대리점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접수후 본사의 답변을 기다린다는 생각을 하시면, 소비자는 이를 자기 주장을 대리점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사후 처리에 어려운점을 맞이하게 되니 유념하여주십시요. 제품의 취급 주의 기호는 카페 salewa 재품정보란에(세탁표시 읽는 방법) 올려 놓았으니 숙지하시고 판매시 설명을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반품을 올리시거나 본사에 문제의 제품을 보내실때에 판매한 날짜를 기록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