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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 여름 충치 걱정 뚝! 건강한 치아 관리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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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올바른 습관을 가지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잘못된 식습관과 치아 관리 때문에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 등이 상하게 되기 때문. 특히 단 음식을 먹으면 입 안의 산도가 높아져 치아의 단단한 조직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이 때 입 안에 충치를 유발하는 균들이 작용하게 되어 충치가 생기게 된다. 음료수, 요구르트 등은 그 자체만으로도 산도가 매우 높고, 음료에 포함된 당분은 입 안에서 시간이 흐르면 산으로 변하게 된다. 평소 단 것을 찾는 아이들에게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먹고 나면 바로 양치질을 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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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간식을 먹고 나면 반드시 이를 닦아준다 과자나 사탕 등 간식을 먹인 다음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주도록 한다. 양치질이 어려운 영아의 경우에는 젖은 수건이나 부드러운 거즈로 잇몸과 치아를 닦아준다.
02. 음료는 컵을 이용해 먹인다 입 안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충치가 생기기 쉽다. 음료수도 빨대로 먹이지 말고 컵을 이용해 음식물이 입 안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준다.
03. 치아에 도움을 주는 음식물을 먹인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당분이 많은 산성 식품 섭취를 줄인다. 우유, 치즈, 멸치가 좋고, 섬유질 많은 야채는 치아 표면에 머물러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없애주므로 도움이 된다.
04. 수시로 물로 입 안을 헹궈준다 음식물을 먹은 뒤 양치질을 하면 좋겠지만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도 있으므로 이럴 때는 물을 수시로 마시게 하면서 입 안을 헹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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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nd Turku 대학 치의학연구소 교수로서 설탕 대체 감미료와 구강 미생물, 타액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에바 소더링. 2001년 충치균의 모자 감염에 관한 연구로 학회 최고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에바 소더링 교수는 충치는 뮤탄스 균에 의해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으로 만일 충치가 있는 엄마가 아기의 고무 젖꼭지를 빨아서 뚫어 줄 때나 이유식을 맛볼 때, 물컵을 같이 사용할 때 아기와 입을 맞출 때 등 수십만 개의 충치균이 아기에게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에바 소더링 교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2년간 169명의 모자를 조사했고, 10년간 147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 대상자인 엄마들의 구강 내 충치균의 수치가 아주 높았었으며, 일상에서 쉽게 자녀들에게 감염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또한 충치균이 아주 어린 유아기 때 치아에 자리잡게 되면 앞으로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 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 만약 건강한 사람이 정기적으로 불소치약을 사용하고 건강한 구강 위생과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충치란 생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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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기 숟가락을 입에 대지 않는다 이유식 등을 맛보거나 엄마의 입으로 아이에게 먹일 음식물 등을 쪼개 주는 것은 아이에게 충치균을 그대로 옮겨 주는 것과 다름없다. 충치가 있는 엄마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된다.
02. 같은 물컵으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 밥을 먹을 때나 음료수 등을 나눠 먹는다고 같은 물컵에 입을 대는 것도 충치균을 옮게 한다. 아이에게 입을 맞추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03. 양치질을 제대로 한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충치가 생기는 것은 그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칫솔질은 좌우로 세게 닦기보다 아래, 위 방향으로 잇몸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야 한다.
04. 출산 전 구강 관리에 신경 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 아기가 충치에 걸리지 않는다. 엄마 구강 내에 살고 있는 충치균이 아이 입으로 옮아 갈 경우 아이도 쉽게 충치에 걸리기 때문이다.
05. 구강 용품을 잘 활용한다 치실이나 구강 세정제로 칫솔이 미처 닦지 못한 부분의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잇몸질환이 있거나 입냄새가 심한 경우는 구강 세정제로 가글링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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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예방치과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카우코 마킨네 박사. 30여 년간 설탕이 치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및 대체 감미료에 대한 장기적인 임상 실험을 주도하여 핀란드 국민들의 구강 환경 개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마킨네 박사는 자일리톨은 천연 소재 감미료로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며 뛰어난 청량감을 주는 원료이며 사람이 만든 화학 성분 물질이 아닌, 채소나 과일 등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천연 감미료로 인체 내에서는 포도당 대사의 중간 물질로 생성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자일리톨은 특히 벚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등과 같은 활엽수에서 얻어지는 자일란, 헤미셀룰로즈 등을 주원료로 하여 생산된다. 자일리톨은 설탕과 대등한 단맛을 내지만 충치균의 먹이가 되지 않고 입 안의 산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감미료.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플라그 형성을 감소시킨다. 또한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구강 내에서의 산성도를 중화시킴으로서 충치 예방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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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02. 구강 건조증이 있는 사람이 자일리톨을 사용하면 침의 분비가 촉진되어 결과적으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03. 자일리톨을 사용하면 치아 표면의 세균막이 감소되기 때문에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이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04. 설탕보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05. 인슐린과 관계가 없으므로 당뇨병 환자를 위해서도 널리 사용된다. 06. 침 속의 인산칼슘과 자일리톨이 만나 탈회된 부분의 재석회화를 촉진시킨다. 07. 효과를 위해서는 제품 내 함량이 50% 이상이어야 하며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는 구연산 등의 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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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올 여름 충치 걱정 뚝! 건강한 치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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